이외수이 감성사전

최초 등록일
1999.02.22
최종 저작일
19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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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고지

삼라만상이 비치는 종이거울

겨울

깊은 안식의 시간 속으로 눈이 내린다. 강물은 얼어붙고 태양은 식어있다.
나무들이 앙상한 뼈를 드러낸 채 회색하늘을 묵시하고 있다.
시린 바람이 비수처럼 날아와 박히고 차디찬 겨울비가 독약처럼 배어들어도
나무는 당분간 잎을 피우지 않는다.
만물들이 마음을 비우고 동안거[冬安居]에 들어가 있다.
모든 아픔이 모여 비로써 꽃이 되고
열매가 됨을 아는 날까지 세월은 흐르지 않는다.
겨울도 끝나지 않는다.


방랑

아무런 행선지도 없이 떠도는 일이다.
떠돌면서 구름이 되고 바람이 되는 일이다.
외로운 목숨 하나 데리고 낯선 마을 낯선 들판을 홀로 헤매다
미움을 버리고 증오를 버리는 일이다.
오직 사랑과 그리움만을 간직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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