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그룹<아트라스 인수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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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삼미그룹 연혁
1954-79 : 그룹 초기성장기 - 목재업 → 중공업 (김두식회장)
1950년대 목재업으로 시작.
1970년 삼양특수강(주) 인수.
1971년 일본 마루베니상사와 합작해서 스테인레스 공장설립.
1974년 한국종합특수강(주)로 변경.
1977년 삼미금속(주).
수출입의 용이를 위해 해운업으로 진출.
1980-83 : 경영권 승계 및 과감한 확장기 - 사업 다각화 (김현철회장)
12개 계열사. 해운, 목재, 유통, 특수강 부문으로 과감하게 다각화, 확장.
1984-86 : 불황과 재건기 - 주변 사업의 정리와 통폐합.
세계적인 불황기
불황타개를 위한 노력
구조적인 개혁
부실 계열사 통폐합(해운, 목재계열 정리)
제조업체로의 전환
부동산 처분으로 자금조달
경영자와 사원의 노력으로 불황극복노력
1987-1989 : 제 2의 확장기 - 수직적 계열화와 첨단산업 진출
특수강산업으로 수직계열화 → 국제화, 세계화를 위한 노력
미래지향첨단기업 육셩(항공, 특수 반도체, 인조다이야몬드 등)

★ 안정적인 전문경영인 체제
각 분야의 기술전문인들이 경영일선에 참가.
최고경영자인 김현철 회장의 따뜻하고도 인간적인 경영방식

★ 아트라스 인수계획
스테인레스의 원료인 핫코일의 안정적인 공급
리오알곰그룹의 특수강 부문인 아트라스를 인수할 계획
공장 : 캐나다 트레이시, 캐나다 웰랜도, 미국 던커크, 미국 워터브레이트
반대의견 - 창원에 신축중인 공장에서도 수요를 충족시킬 만큼의 생산을 할 수 있다.
트레이시공장을 인수하려면 미국의 알테크공장까지 인수해야하는데 그 공장은
설비가 너무 노후한 것이 흠이다.
지나친 투자규모의 확대이다.
이점 - 미국 알테크 공장제품의 지명도가 아주 높다.
트레이시 공장에서 한국으로의 교역이 쉽다.
원료공급이 안정적이고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쉽게 수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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