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진로발달] 중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진로의식발달과의 관계
*재*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진로의식발달과의 상관을 분석한 논문입니다.관심있는 분은 많이 활용하세요.
목차
목 차Ⅰ. 서 론 1
A. 연구의 필요성 1
B. 연구의 목적과 문제 4
C. 연구의 제한점 5
Ⅱ. 이론적 배경 6
A. 진로의사결정유형 6
B. 진로의식발달 22
C.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진로의식발달과의
관계 33
D. 선행 연구의 고찰 35
Ⅲ. 연구 방법 40
A. 연구의 대상 40
B. 검사 도구 41
C. 연구의 절차 45
D. 자료의 처리 46
Ⅳ. 결과 해석 및 논의 48
A. 결과 해석 48
B. 논의 54
Ⅴ. 요약 및 결론 61
A. 요약 61
B. 결론 64
C. 제언 68
참 고 문 헌 69
Ⅰ. 국내문헌 69
Ⅱ. 외국문헌 72
부 록 76
설문검사지 77
본문내용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의사결정유형(합리적 유형, 직관적 유형, 의존적 유형)과 진로의식발달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진로지도 및 진로 상담과정에서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교육 자료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연구 결과물을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첫째, 중학생의 학년과 성에 따라서 진로의사결정유형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둘째, 중학생의 학년과 성에 따라서 진로의식발달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셋째, 중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진로의식발달간에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위의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과 경기지역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단계군집표집을 실시하여 9개 남․여 공학 중학교 학생 648명(각 학년별 남, 녀 학생 각각 108명)을 표집하여 검사지를 배부하였다. 검사지 648부를 배부한 결과 616부를 회수하였으며 이 가운데 통계처리가 곤란한 19부를 제외한 597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삼게 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검사도구로는 진로의사결정유형검사와 진로의식발달검사 2가지 종류였다. 진로의사결정유형검사는 Harren(1984)의 진로결정검사를 고향자(1992)가 보완하고 개량한 것으로 합리적 유형, 직관적 유형, 의존적 유형으로 진로의사결정유형을 분류하고 각 유형마다 10개의 항목, 1-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의식발달검사는 Super와 Crites의 진로발달모형에서 제시된 진로의식발달 척도를 바탕으로 임인재(1990)가 제작한 것으로 진로에 대한 확신성, 관여성, 독립성, 정보처리능력, 현실 타협성 등 5개의 하위 요인 총 75 문항, 1-2점 척도로 이루어져 있다.
본 연구 결과의 자료처리는 사회과학 통계 프로그램인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PC+를 이용하였다. 자료처리 결과로 얻어진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은 학년에 따라 합리적 유형, 직관적 유형에는 유의한 차가 없었으나 의존적 유형에서는 고학년일수록 그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은 성에 따라 합리적 유형, 의존적 유형에서는 유의한 차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직관적 유형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셋째, 중학생의 진로의식발달은 학년에 따라 진로의식전체, 확신성, 독립성, 타협성에서는 유의한 차가 없었으나 관여성과 정보처리능력에서 3학년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넷째, 중학생의 진로의식발달은 성에 따라 확신성, 독립성, 타협성, 정보처리능력, 타협성에서 유의한 차는 없었으나 각 영역별 점수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모두 높았으며 진로의식전체와 관여성에서도 여학생이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다섯째, 중학생의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진로의식발달간에는 상호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