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조중환의 번안소설과 열병의 상상력 -장티푸스의 변주와 형상화를 중심으로 (Jo Jung-hwan's Adapted Novels and the Imagination of Fever -Focusing on the Variation and Shape of Typhoid)

29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7.18 최종저작일 2024.03
29P 미리보기
조중환의 번안소설과 열병의 상상력 -장티푸스의 변주와 형상화를 중심으로
  • 이 자료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이 내용은 AI를 통해 자동 생성된 정보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세요.
    • 논리성
    • 전문성
    • 명확성
    • 유사도 지수
      참고용 안전
    • 🔬 20세기 초 문학에서의 질병 인식에 대한 깊이 있는 학술적 접근
    • 🏥 근대의료의 문학적 도입과 표현 방식에 대한 독창적 분석
    • 📚 장티푸스를 통해 본 문학적 질병 상상력의 새로운 해석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현대소설학회
    · 수록지 정보 : 현대소설연구 / 93호 / 93 ~ 121페이지
    · 저자명 : 박성호

    초록

    장티푸스는 20세기 중반까지 맹위를 떨쳤던 감염병으로 한국에서도 여러 차례유행한 바 있다. 이미 19세기 말부터 위생과 방역을 중심으로 한 대응이 이루어졌으며, 대중들에게도 주요한 감염병 가운데 하나로 폭넓게 인식되고 있었다.
    하지만 문학 작품에서는 장티푸스가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신경쇠약이 결핵, 천연두 등과 달리 장티푸스는 1910년대 초반까지도 거의소설에서 거론되지 않았다. 조중환의 번안소설인 「쌍옥루」나 「비봉담」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등장하게 되는데, 이 역시 장티푸스를 병명을 직접적으로 채택하지는 않았다.
    조중환의 번안소설에서 장티푸스는 감염병의 측면보다는 불명열(不明熱)의 일환으로 등장한다. 감염병임을 추론할 수 있는 서술이 작중에서 등장하기는 해도 발병의 중심에는 작중인물의 죄책감과 같은 심리적 요인이 강하게 작동한다. 이는19세기 영미소설이 채택한 neural fever와도 연결된 것으로, 열이라는 요소를 중심으로 작중의 갈등을 설명하거나 이를 해소하는 계기를 제시하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열병을 중심으로 하여 근대의료를 소설 속에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혈액검사와 혈청주사, 체온 측정을 중심으로 한 진단과 치료는 모두 의사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작중인물의 병을 치료하는 것 역시 의사의 역할로 분리된다. 같은 시기 소설에서 나타나는 신경쇠약이의료와는 무관하게 작중인물 간의 갈등 해소를 통해 치유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티푸스를 중심으로 한 열병의 상상력은 소설에서의 근대의료를 구체화하는 데 적잖은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볼 수 있다.
    나아가서는 열병을 중심으로 결핵이나 신경쇠약과 같은 여타의 질병과도 연결될 수 있는 지점을 마련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20세기 초 문학에서질병을 인식하고 형상화하는 양상을 살펴보는 데 또 다른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것이다.

    영어초록

    Typhoid fever was a rampant infectious disease until the mid-20th century, experiencing several outbreaks in Korea. Since the late 19th century, responses centered around hygiene and quarantine were implemented, and it was widely recognized as one of the major infectious diseases among the public.
    However, it is difficult to find cases where typhoid fever directly appears in literary works. Unlike neurasthenia, tuberculosis, or smallpox, typhoid fever was almost never mentioned in novels until the early 1910s.
    It was not until Jo Jung-hwan's adapted novels, such as "Ssangokru" and "Bibongdam," that typhoid fever finally made an appearance, albeit not adopting the disease name directly.
    In Jo Jung-hwan's adapted novels, typhoid fever appears more as a part of an unknown fever than from the aspect of an infectious disease.
    Although there are descriptions that allow readers to infer it as an infectious disease, psychological factors like the characters' guilt play a strong role at the outbreak's center. This is connected to the neural fever adopted in 19th-century English and American novels, where fever is central to explaining conflicts within the story or providing an opportunity for resolution.
    On the other hand, these novels also provided an opportunity to formally introduce modern medicine into the story, centered around fever.
    Diagnosis and treatment focused on blood tests, serum injections, and temperature measurements are all conducted by doctors and medical institutions, separating the act of curing the characters' diseases as the doctors' role. Considering that neurasthenia, appearing in novels from the same period, is healed through the resolution of conflicts between characters independently of medical intervention, the imagination of fever centered around typhoid fever plays a significant role in concretizing modern medicine in literature.
    Furthermore, it is worth noting that fever, centered around typhoid, creates connections with other diseases such as tuberculosis and neurasthenia. This offers another perspective in examining how diseases were recognized and visualized in early 20th-century literature.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현대소설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3:35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