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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판’ 문화론의 구성을 위한 통섭적 시론 (An Essay on the Korean ‘Pan’-cultural Studies Constructed by Con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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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6 최종저작일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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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판’ 문화론의 구성을 위한 통섭적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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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용 안전
    • 🔬 학제간 통섭적 접근으로 '판' 문화에 대한 혁신적 연구 방법론 제시
    • 🧠 문화, 생명, 민속학을 아우르는 다층적 개념 분석
    • 🌉 학문 영역 간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적 연구 관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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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호남학 / 51호 / 163 ~ 221페이지
    · 저자명 : 이영배

    초록

    이 글은 판의 통섭적 개념화에 관한 것으로 통섭 인문학을 위한 하나의 기획이다. 이러한 기획은 궁극적으로 한국 판 문화이론의 통섭적 구성을 위한 작업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 필요한 기초 작업으로서 판의 개념과 의미망을 확장하여 구성하고자 한다. 이는 현재로서 시론적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으나, 생물학과 정신분석 및 민속학 분야의 접속 혹은 교차/횡단이 차후에 더욱 정치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시 말해 이 글에서 필자는 판의 개념적 층위와 연구 방향을 좀 더 확장하여 사유하고 그 시론적 논의의 한 예로, 판의 생명론 혹은 문화론적 논의를 전개하고자 했다. 즉 실험생물학 분야의 ‘장’ 개념을 검토하고 그 접속 지점을 ‘무의식’ 혹은 ‘집단무의식’과 연계하여 후속 연구의 단초를 마련하고자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통섭적 판 문화 연구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데 연구의 의의를 두고자 했다.
    몇 가지 판의 용례로부터 우리는 그것이 민속학적 문화 현상이 지배적임을 알 수 있다. 즉 굿판, 단골판, 난장판, 소리판, 놀이판, 판소리, 판놀음 등이 그것이다. 굿판에서 판은 기본적으로 굿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뜻하면서도, ‘굿’이라는 제의적 행위를 함축하고 있다. 이 제의적 행위와 장소/공간으로 그 물리적 속성이 결합되면서, ‘굿판’은 단순히 어떤 행위와 공간을 지칭하는 것을 너머, 굿과 관련된 총체적 문화 행위로서 우리 삶과 사회를 반영하는 종교 문화적 상징이 되고 또 그것은 기층문화 현상으로서 다양한 궤적을 만들며 전승되어온 역사성을 지닌 것으로 인식된다. 뿐만 아니라 거기에는 그것을 만들고 향유하고 전승해온 사람들의 사유 체계가 작동하고 있다. 따라서 굿판에서 판은 행위, 장소/공간, 문화 혹은 상징, 역사, 사상 등 적어도 5가지 층위를 지니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판은 우리 삶과 사회의 다양한 층위들을 횡단하며, 분석과 해석, 사유와 반성, 비판과 창조 등의 연구 활동을 위한 유용한 개념이 될 수 있다. 더욱이 생명현상에서 문화현상에 이르기까지 연구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각각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문 영역 간 경계를 가로지를 수 있는 창조적 개념이 될 수 있다. 그런데 각각의 현상 간, 혹은 각 학문의 영역 간 경계는 소통할 수 없는 장애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럴 때 그 경계 지대에서 이쪽과 저쪽을 정밀하게 탐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그 경계의 폭을 넓혀 넘을 수 있는 문턱으로 만드는 방법이 요구된다. 판은 이러한 경계적이고 전이적인 사이에서, 각각의 영역들을 다층적으로 조망하여 연결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런데 판의 다층적 스펙트럼을 ‘잡다(雜多)’로 인식하게 되면, 인식 질료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이는 일상적이고 근대적인 현상으로서 ‘판’의 부정성 혹은 주변성과도 관련된 이해방식이기도 하다. 이렇게 보면 ‘판’은 개념으로서 명징성을 얻을 수 없는 불투명한 현상으로 치부될 수도 있다. 마치 ‘판’은 철학에서의 판타스마(phantasma)나 시뮬라크르(simulacre)와 같이 ‘실체’・‘본질’・‘진리’의 빛에 이르는 데 방해가 되거나, 제거해야 할 ‘이데아의 그림자’처럼 취급될 수도 있다. ‘판’은 기존의 개념으로 사유 불가능한 ‘무의미’와 같은 위상을 가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무의미’의 복권, 또는 시뮬라크르의 복권이 현대 철학과 문화학 등에서 새로운 인식지평과 의미를 생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판’의 개념을 ‘문화학’의 범주 속에서 여러 분과학문들의 개념적 통섭망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판’은 새로운 개념으로 창조되어 그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essay is to explore every ways of korean ‘pan’-culture. The pan is a cultural concept, which consists of ritual behaviors, symbolic and cultural actions, artistic gestures, and collective desires. Also it is a socio-historical idea and phenomenon towards the future, which reflects the history of Korea, such as changes in activities of individuals and family, community, society and nation.
    It is known that culture exhibits the way that humans interpret their biology and their environment. Likewise, the key points of this study are focused on the several concepts of biology(exactly, morphic resonance or morphic field), psychoanalysis, cultural studies, and folklore. To start with, this study will examine the existing definition of pan.
    The pan can be defined in various ways such as spatial, social, political, and discursive aspects. However, the concept of the pan is not only the activities and physical spaces in which is taken places, but also holistic cultural behaviours derived from the life styles, religion, and hierarchial society. As no such concrete definition can be drawn from the current theroy, this study will construct the system of korean cultural theory by combining two main streams in korean literatures by analyzing folklore, namely gut-pan, sori-pan, nori-pan, pan-sori, pan-noreum, and pan-gut. Furthermore,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conditions and means of pan with trans-disciplinary methodological tool, or consilience.
    Hopefully, this study is a milestone to develop the concrete coevolution(dual) theory between sociological behaviour and psychological behavior.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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