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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의 연극적 초극 (Theatrical Conquest of Trauma - George Tabori’s Die Kannibal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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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5 최종저작일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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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의 연극적 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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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트라우마와 기억에 대한 깊이 있는 학술적 접근
    • 🎭 연극을 통한 역사적 트라우마 치유 메커니즘 탐구
    • 📚 독창적인 연극 미학과 기억의 재구성 방법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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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연기예술학회
    · 수록지 정보 : 연기예술연구 / 33권 / 1호 / 1 ~ 21페이지
    · 저자명 : 고해종

    초록

    본 연구는 조지 타보리(George Tabori)의 희곡 『식인종들』을 중심 대상으로 삼아 트라우마라는 기억의 양태에 대하여 그 고통을 초극하고자 하는 연극적 시도의 지향점을 규명하고자 한다. ‘기억의 연극’이라고 불리는 타보리의 연극 미학은 그의 제2차 세계대전 및 홀로코스트 경험을 원천으로 삼고 있는데, 미학적 기치의 이름과 모순되게도, 과거를 ‘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여타의 연극적 접근 방법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잘 알려져 있듯, 전후 독일에서 기억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했고, 그것은 연극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많은 작가와 연출가들에 의해 기억의 연극화가 진행되었다. 특히 두드러졌던 것은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의 존재를 다양한 기록 자료를 통해 폭로하고 역사적 실체를 드러내는 르포르타쥬이기를 꾀했던 ‘기록극’의 경향으로, 이는 연극의 저널리즘적 속성에 특화하여 과거를 역사라는 공식화된 기억으로 고정시키는 쪽을 향한다. 반면 타보리의 ‘기억의 연극’은 기억의 공식화를 경계한다. 과거에 대한 태도로서 기억이 고정될 때, 그것은 집단적 기억의 차원에서 관습화되어버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보리의 연극은 기억에 대해 사적이고 주관적인 경로로 접근하기를 권장한다. 그리고 이 경로는 사적이고 주관적인 만큼 감각적 체험에 관련된다. 즉 ‘기억의 연극’은 몸으로 체험된 기억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억압되어 있던 고통스러운 과거를 트라우마의 원-광경으로서 소환하고 그것을 다시 한번 소화해 내기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억은 단순히 저장된 정보의 인출로서만 이해될 수 없고, 기입되고 반추되는 과정으로서 시간적 간극을 고려한 것으로 재개념화되어야 한다. 이렇게 기억에 연극적으로 과정성을 부여하게 될 때 망각은 과거를 현재적으로 재구성하는 긍정적 전유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마침내 온전한 기억의 과정을 이루게 됨을 알 수 있다. 더불어 본 논문은 타보리의 ‘기억의 연극’을 새로운 ‘기록’을 발견하고 연극이라는 예술로 승화시키는 일종의 뉴 다큐멘터리 연극으로 읽으면서, 트라우마라는 기억의 양태에 대한 연극적 초극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연극이 과거를 사유할 수 있는 새로운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영어초록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theatrical trial to conquest the agony of trauma, using George Tabori’s play The Cannibals as the central object. Tabori's theatrical aesthetic, dubbed “theater of memory,” draws on his experience of World War II and the Holocaust and, contradictory to the name of the aesthetic banner, is distinctly different from other theatrical approaches in that it insists on ‘oblivion’of the past. As is well known, the social discussion of memory in post-war Germany was very active, and this was no exception in the theatrical realm, so theatricalization of memory was carried out by many writers and directors. Particularly prominent was the tendency of 'documentary theater', which sought to expose the existence of facts publicly unknown, through various archival sources. To be a reporter of historical reality, it specialized in the journalistic nature of theatre and tended to fix the past as a formalized memory of history. Tabori's ‘theatre of memory’, on the other hand, is wary of the formalization of memory. When memory is fixed as an attitude towards the past, it risks becoming conventionalized at the level of collective memory. Therefore, Tabori's theatre encourages a private and subjective approach to memory. As much as it is private and subjective, it also involves sensory experience. That is, the “theater of memory” aims to recall the unconsciously repressed painful past as a traumatic archi-scene and to digest it once again through bodily experienced memories. Therefore, memory cannot be understood as a mere retrieval of stored information, but must be reconceptualized as a process of re-writing and reflection, taking into account temporal gaps. When memory is given a processual character, ‘oblivion’ can be understood as a unique appropriation of the past that reconstructs it in the present and finally constitutes a complete process of memory. This paper attempts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a theatrical hyperplay on the aspect of memory called trauma, reading Tabori's 'play of memory' as a kind of new documentary play that discovers a new 'record' and sublimates it into the art of play. And through this process, it is expected that the play will be able to confirm new capabilities to think about the past.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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