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의 관계에서의사소통능력과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ommunication Competency and Self-leadership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in Youth Worker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 수록지 정보 : 인문사회 21 / 13권 / 2호 / 659 ~ 674페이지
· 저자명 : 최인선, 주은지

초록

본 연구는 청소년지도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의사소통능력과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청소년지도사 237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온라인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과 AMOS 23.0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변인 간의 상관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는 다른 변인들과 부적상관관계 그리고 의사소통능력, 셀프리더십, 직무만족 변인 간에는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의사소통능력,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셀프리더십만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청소년지도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셀프리더십 교육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communication competency and self-leadership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f youth worker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37 youth workers and they participated on-line self-report survey.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analyzed using SPSS 23.0 and AMOS 23.0 programs.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job stress was negatively related to communication competency, self-leadership and job satisfaction. Also positive relationships were found among communication competency, self-leadership and job satisfaction. Second, the result of the mediating effect of communication competency and self-leadership indicated that only self-leadership was a significant partial mediating variable.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stress the need to develope various programs to improve job satisfaction in youth workers. Finally, this study is meaningful in suggesting the importance of self-leadership educatio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