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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다시 읽기: 탈식민화 시대에서 전지구화 시대로 - 에메 세제르의 『식민주의에 대한 담론』과 포스트식민주의적 조건들 - (Rereading by Aimé Césaire in the Age of Glob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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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3 최종저작일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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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다시 읽기: 탈식민화 시대에서 전지구화 시대로 - 에메 세제르의 『식민주의에 대한 담론』과 포스트식민주의적 조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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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구 중심주의의 비판적 해체 과정 제시
    • 💡 현대 글로벌 사회의 정체성 문제를 이해하는 통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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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서양사학회
    · 수록지 정보 : 서양사론 / 127호 / 199 ~ 226페이지
    · 저자명 : 권윤경

    초록

    이 글은 탈식민화 시대의 고전인 에메 세제르의 『식민주의에 대한 담론』(1955)을 그의 출신지인 프랑스령 서인도제도의 역사적 배경 및 아직도 우리를 규정하고 있는 포스트식민주의적 조건들과 연결시켜 성찰하고자 한다. 세제르는 초현실주의 시인이며 극작가이자, 진정한 탈식민화의 길을 고민한 정치가이자, 식민주의를 가장 날카롭게 비판한 정치철학자이기도 했다. 이 글에서는 이 책의 내용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본다. 첫째, 세제르는 문명과 야만의 변증법에 의거하여 식민주의가 표상하는 문명화 사명의 허상을 해체하고 오히려 식민주의가 식민주의자들을 비문명화하는 모습을 포착해냈다. 둘째, 세제르는 네그리튀드 운동을 통해 흑인 정체성을 주장함으로써 서구적 보편주의에 대항하여 식민지인들이 정체성을 모색할 때 부딪치게 되는 보편과 특수 간의 긴장 관계를 몸소 구현했다. 셋째, 이 책은 비서구를 열등하게 만드는 서구의 갖가지 학문적 담론을 해체함으로써 서구적 보편주의가 인종주의에 오염되었음을 갈파하고 이를 넘어선 새로운 인본주의를 요구했다. 이 책을 전지구화 시대에 다시 읽음으로써 우리는 탈식민화의 문제들이 현재진행형임을, 우리는 여전히 세제르의 시대를 통과하지 못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영어초록

    Aimé Césaire's Discourse on Colonialism is a classic of the era of decolonization. I attempt to analyze this book in light of the particular historical context of the Antilles and the postcolonial conditions which still define us. From this volcanic eruption of poetic proses, we can extract three main points of argument. First, he attacks the “civilizing mission” ideology by illuminating the way in which colonialism “decivilizes” and “brutalizes”the colonizer. Second, his Négritude movement affirms the black identity as a cultural revolt against colonialism's oppression of the psyche of the blacks. It embodies the fundamental tension between the universal and the particular that the colonial people often experienced in their quest of identity. Third, his deconstruction of the Western academic knowledge leads to the realization that Western concept of ‘Man’ is tainted by racism. He demands the colonial people to compose new humanism replacing old one, for the sake of both themselves and the world. In the new context of globalization, this book tells us that the task of true decolonization is not yet completed and liberation is yet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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