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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경계로서의 대학교양교육 - 인문적 성찰을 향한 <고전읽기와 토론> 수업 구성 (General education as trans-boundaries -the class ‘Reading classics and discussing’ focused on the humanistic introsp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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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3 최종저작일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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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경계로서의 대학교양교육 - 인문적 성찰을 향한 &lt;고전읽기와 토론&gt; 수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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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 교양교육의 탈경계적 접근 방식에 대한 깊이 있는 학술적 통찰 제공
    • 💡 인문학적 성찰과 관계 윤리에 대한 혁신적인 관점 제시
    • 📚 고전 읽기와 토론을 통한 교육적 접근 방법론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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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교양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교양교육연구 / 11권 / 4호 / 421 ~ 457페이지
    · 저자명 : 장정아, 윤애선

    초록

    본고는 학문 분과에 대한 반성을 탈경계적 사유의 하나로 드러냄으로써, 탈경계로서의 대학교양교육의 역할과 가치를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태생적으로 전(前)경계적인 대학교양교과가 사지향적인 인문적 성찰을 담당할 수 있는 성격을 배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는 것이다. 탈근대적 포스트 담론에 의해 경계와 분할이 재고되는 시점에서, 대학교양교육은 전일적 존재일 수 있는 어떤 가능한 양태에 대한 자각에서 출발하는 이른바 관계와 상생의 윤리의 초석을 담당할 수 있는 탈경계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교양교육이 평생교육의 전초로서 담당해야 할 역할은 인간 존재와 세계 전체에 대한 가능한 전망 제시이고, 인간 존재의 세계 인식에 있어서 보다 근원적인 성찰의 대상 중 하나는 언어에 의한 인간의 인식이 전일적일 수 있는 존재 양태에 가하는 언어적 분별이므로, 성찰의 대상은 물리적이고 사회적인 분할 혹은 경계에서 나아가, ‘나’의 세계 인식 자체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근원적인 탈경계적 성찰이 이행될 때, 진정한 ‘관계’ 및 ‘상생’이 성립될 수 있을 것이다. 탈경계적인 인문적 성찰은 이제 일종의 윤리가 되는 것이다. 본고는 이러한 성찰을 담당해야 할 의무의 장으로서 대학교양교육을 드러내면서, 그러한 성찰력을 기르기 위한 방향으로 구성된 논자의 <고전읽기와 토론> 수업을 보다 발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모색의 장으로 기능한다.

    영어초록

    This study’s object is to seek the role and the value of the general education as trans-boundaries in revealing the consideration of the disciplines as trans-thoughts. The general education’s pre-boundary characters can be the horizon of the humanistic introspection as the ‘intentio obliqua’. In the time of the consideration of the limits and divisions with the post-modernistic discourses, the general education can be the base of the relation and coexistence ethic starting from the self-consciousness of the non-divisional existence mode of the world.
    The humanistic cognition concerning the languages is the subjective filter to the world. The main limit is therefore not the physical and social one but the cognition itself by the human being. The humanistic introspection is necessary to the acception of the world itself. The humanistic introspection is one of the ethic to surpass the problems issued from the divisions. The general education as trans-boundaries should be the opportunity of the exercises of the humanistic introspection for the non-divisional existence. This is the purpose of our class ‘Reading classics and discussing’.
    The class ‘Reading classics and discussing’ is composed of the texts,Waiting for Godot(Beckett), The Ascent of Man(Bronowski), The discourses of the methode(Descartes), for the exercises of the humanistic introspection started from the cognition of the modern limit, i. e. the uncertainty principle. By this exercises, the general education as the field of the humanistic and intrinsic introspection will be succeeded to the social school for the lifelong educatio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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