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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이후 탈(脫)코기토의 주체성과소통 중심의 주체윤리- 레비나스와 메를로 -퐁티의 타자이해를 비교하며 - (Subjectivité de non-cogitisme après Descartes et éthique du sujet pour la communication soci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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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3 최종저작일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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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이후 탈(脫)코기토의 주체성과소통 중심의 주체윤리- 레비나스와 메를로 -퐁티의 타자이해를 비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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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새한철학회
    · 수록지 정보 : 철학논총 / 75권 / 1호 / 163 ~ 188페이지
    · 저자명 : 윤대선

    초록

    우리는 본 연구에서 레비나스와 메를로-퐁티와 같은 현대의 지성들이 찾고자 하는 주체의 정체성과 소통의 가치가 왜 탈코기토의 관점에서 요청되고, 어떻게 발전되고 있는 것인가를 탐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오늘날 타인들과의 관계와 협력을 중시하는 다문화 공동체 사회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공동체의 일원들에 대한 새로운 정체성의 이해를 모색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고 주체와 타자 그리고 사회적 소통에 대한 현대적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배경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레비나스의 타자 중심적인 주체성과 메를로-퐁티의 신체 중심적인 주체성을 비교해 나가면서 현대사회에서 새롭게 정착될 수 있는 열려진 주체의 윤리와 사회적 소통의 문제에 관해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레비나스의 타자, 메를로-퐁티의 신체에 있어서 이런 개념들 사이에서 양립할 수 있는 철학적 착상과 공동체의 새로운 인식을 위한 상호 주체성이란 무엇인가? 레비나스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공동체는 타인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서로에 대한 경외와 책임감을 발견하는 곳에 있다. 또한 나와 타인들이 모인 그런 열려진 공동체는 생명과 운명 그리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곳이다. 메를로-퐁티 역시 데카르트의 코기토가 처한 주지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그에게 있어서 신체는 유기체의 자연적 일부이면서 세계로의 귀속적인 활동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회성을 인간의 실존적 터전으로 발생시킨다.

    영어초록

    Cet article portant sur la problématique de la subjectivité entre les philosophes, Descartes, Lévinas et Merleau-Ponty s’effectue dans la relation du cogitisme et anti-cogitisme. Merleau-Ponty décrit la perception comme un acte du corps pour le monde naturel et social. Cela signifie que le corps se donne à travers des aspectes sensibles qui le présentent au monde. Le propre du sensible est de présenter l’imprésentable qu’est le monde lui-même. Il s’ensuit qu’il doit être caracterisé vers le monde naturel et social.
    Avec lui Lévinas nous montre un nouveau paradigme qui permet une autre interprétation de la subjectivité qui est, soit amphibologiquement interrogée dans le verbe être, soit accusée hors de son substantif. Chez Lévinas le problème de l’éthique ne se caractérise pas dans le dialogue réciproque de l'un de l'autre, mais non-réciproque de l'un-pour-l'autre. Car l'idée de l'infini qui descend en nous n'est rendue possible qu'à partir de l'à-Dieu qui se communique nécessairement à l'Autre.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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