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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일의식과 무아 - 켄 윌버의 통합심리학에서 불교의 이해 (Unity Consciousness and Selflessness: Ken Wilber’s understanding of Buddhism in Integral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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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2 최종저작일 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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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일의식과 무아 - 켄 윌버의 통합심리학에서 불교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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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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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불교와 심리학의 깊이 있는 통합적 접근 제시
    • 🌟 켄 윌버의 통합심리학에 대한 철학적 통찰 제공
    • 💡 절대무와 무아의 개념에 대한 심층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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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동서철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서철학연구 / 113호 / 373 ~ 400페이지
    · 저자명 : 김정내, 정세근

    초록

    불교가 심리학에 원용된 것은 오래되었다. 서구인의 불교 이해에는 거의 빠지지 않는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첫째는 인도철학으로 불교를 이해하는 것이고, 둘째는 유식학(唯識學)으로 불교를 이해하는 것이다. 켄 윌버의 통합심리학이 보여주는 불교 이해에도 이와 같은 두 태도가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살펴본다. 윌버는 아트만과 브라만의 합일을 말하면서 절대자와 일자를 상정한다. 따라서 일심(一心)을 말하지 무심(無心)을 말하지 않는다. 반면, 노자가 보여주는 무화(無化)의철학은 유무를 뛰어넘는 절대무의 경지를 제시한다. 무는 쉽사리 유의 영역에 갇히지않는다. 부정할수록 넓어지는 세계, 무화시킬수록 늘어나는 세계, 그리하여 시공 속에서 자유로운 세계가 다름 아닌 절대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기서 통합심리학이 궁극적으로 가야 할 길을 발견한다. 한마디로 절대 일자보다는 절대무다. 불교식으로 말하면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유식의 성불이 아니라무아의 성불이고, 일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무화하는 것이다. 그것이 존재(bhāva)를뛰어넘는 무(無; abhāva)이며, 무자성(無自性; niḥsvabhāva)의 깨우침이자 반야경 이 말하는 공(空; śūnya)일 것이다

    영어초록

    Buddhism has been used in psychology for a long time. There are two characteristics that are rarely missing in Western people’s understanding of Buddhism: the first is understanding Buddhism through Indian philosophy and the second is understanding Buddhism through the consciousness-only school (vijñapti-mātra; Yogācāra). I would like to examine whether Ken Wilber’s integral psychology shows these two attitudes in understanding Buddhism and, if so, how they are revealed.
    Wilber assumes the absolute and the One to be ‘the unity of Atman and Brahman’. On the other hand, Lao-zi’s philosophy suggests a state of absolute nonbeing beyond something and nothing. Nonbeing is not easily trapped in the realm of entity. This is because the world that expands as you deny it, and thus the world that is free from time and space, is nothing but absolute nonbeing.
    Here, we find the ultimate path of integral psychology. In essence, it is absolute nonbeing rather than the absolute one. In Buddhist terms, what we are aiming for is not the attainment of Buddha with Yogācāra, but the attainment of Buddha with anātman, It is not to be something (bhava), but to be nothing. That would be the awakening of ‘abhāva (無)’ and ‘niḥsvabhāva (無自性)’, and ‘śūnya (空)’ that the Prajñā sūtra refers to.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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