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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와 칼빈의 로마서와 야고보서 이해를 통한 개혁주의 이신칭의 재조명 : 이행칭의가 아닌 신행일치를 위하여 (Provisioning the Reformed Doctrine of Justification by Faith, Re-envisioning the Reformers’ Understanding on Epistles of Romans and James : Toward Consistency of Faith and Action, not Justificatio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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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12 최종저작일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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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와 칼빈의 로마서와 야고보서 이해를 통한 개혁주의 이신칭의 재조명 : 이행칭의가 아닌 신행일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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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아신대학교 ACTS 신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ACTS 신학저널 / 34권 / 193 ~ 233페이지
    · 저자명 : 전대경

    초록

    본 연구는 마틴 루터와 존 칼빈의 이신칭의를 재조명한다. 이를 통해, 루터와 칼빈의 이신칭의 이해에 대해 개혁 교회가 실천적인 측면에서 오해가 없지 않았으며, 종교개혁 당시의 상황과 너무도 닮은 한국 사회와 교회에 ‘루터와 칼빈의 이신칭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이 필요하다는 점을 논증한다. 먼저, 루터와 칼빈의 로마서에 나타난 칭의 이해를 다룬다. 다음으로, 루터가 독일어 성서 번역판 초판에서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불렀지만, 이는 루터의 최종적인 입장이 아니며, 존 칼빈의 입장도 아님을 밝혔다. 그런 다음, 루터와 칼빈의 칭의는 성화(선한 행동)와는 동떨어져 해석될 수 없음을 밝힌다.
    루터와 칼빈의 ‘칭의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더불어, 오늘날의 부패한 한국의 사회와 교회 상황에 꼭 필요한 ‘삶으로 연결되는 성화 이해’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큰 귀감을 줄 것이다. 루터와 칼빈의 칭의는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은 후에, 내적인 거룩함과 기도를 넘어, 말씀을 따라서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삶으로 연결된다. 전자는 루터의 『로마서 강의』와 칼빈의 『로마서 주석』 및 『기독교 강요』에 잘 나타나 있다. 후자는 야고보서에 관한 루터의 『설교』와 칼빈의 『야고보서 주석』에서 이러한 그들의 견해가 잘 나타나 있다. 루터와 칼빈의 야고보서 이해는 이신칭의를 버리고 이행칭의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신칭의는 신행합일(信行合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초년에 야고보의 사도성과 야고보서의 정경성을 의심했던 루터가, 그의 말년에는 야고보의 사도성과 야고보서의 정경성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칼빈도 이러한 루터의 최종적 입장에 동의하며, 야고보의 사도성과 야고보서의 정경성을 의심치 않는다. 칼빈도 신행합일이 이신칭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임을 역설한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deals with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 by faith alone in the theology of Martin Luther and John Calvin. It is argued that the Reformed Church has understood the reformers’ doctrine of “justification by faith alone” only partially. It is to clarify that since Korean Church and Society resemble those of the era of the Reformation, a second great awakening or spiritual reformation is needed in Korea. First, Luther and Calvin’s doctrine of justification by faith alone in Luther’s Lecture and Calvin’s Commentary ― including his Institute ― on the epistle to the Romans are being dealt.
    Secondly, it is clarified that Luther's quote of James as the “epistle of straw” in his first edition of the German New testament is neither his final position nor John Calvin’s. By doing so, it is examining that Luther and Calvin's doctrine of justification cannot be understood apart from good works.
    Luther and Calvin's understanding of James is not to abandon “justification by faith” and adopt “justification by works” but to assert that Christians claiming “justification by faith” ought to be “men of faith.” In his early years, it is true that Luther had doubts regarding the epistle of James. However, in his latter years, he never doubted on the apostleship or canonicity of James. John Calvin agrees with the latter Luther's position and asserts that Christians ought to have consistency of faith and actio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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