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강슬래그를 이용한 친환경콘크리트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Environmentally Friendly Concrete Using Steel Slag)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환경기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환경기술학회지 / 16권 / 1호 / 71 ~ 78페이지
· 저자명 : 정정조, 한상호

초록

본 연구에서는 광양제철소의 부산물인 제강슬래그를 투수콘크리트용 굵은 골재로 사용한 친환경콘크리트의 개발을 위하여 제강슬래그 골재의 물리적 성질을 평가하였으며, 제강슬래그 및 친환경콘크리트의 유해성을 분석하여 한국공업기준과 비교하였다. 또한 친환경콘크리트의 공극률과 투수계수, 그리고 강도를 측정하여 두 가지 투수콘크리트의 규정 및 부순돌을 사용한 투수콘크리트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제강슬래그는 한국산업규격의 콘크리트용 골재에 상응하였으며, 제강슬래그 및 친환경콘크리트에 대한 유해성은 기준치 이하로 안전하였다. 또한 친환경콘크리트의 투수계수는 두 가지 규정을 모두 만족하였지만, 공극률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식생포장재 및 성형제품의 인증 기준에는 도달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친환경콘크리트의 압축강도는 두 가지 규정을 모두 만족하였지만, 인장 및 휨강도는 부순돌을 사용한 투수콘크리트에 비해 취약함을 확인하였다.

영어초록

In order to develop of the environmentally friendly concrete(EFC) using steel slag of Gwangyang steelworks as coarse aggregate, physical properties of steel slag aggregate were estimated. The leached harmful substances from steel slag and EFC were compared with those of Korean Standard(KS). Also porosity, coefficient of permeability, and strength of FEC were measured and compared with those of 2 kinds of codes and porous concrete using crushed stone.
As the results, the steel slag corresponded with concrete aggregate of Korea Industrial Standard. Harmful substances of steel slag and EFC were safe less than those of KS. Although coefficient of permeability of EFC was contented with 2 kinds of codes, porosity didn’t attain certification criteria of vegetation pavement materials of Korea Environmental Industry & Technology Institute. Even though the compressive strength of EFC reached 2 kinds of codes, the results of tensile and flexural strength were confirmed that they were more vulnerable than the porous concrete using the crushed ston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