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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재 최병심을 통해 본 간재문집 간행의 갈등양상 (The Conflict of disciples the publication of Ganjaejip focus on Choi, Bueng-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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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09 최종저작일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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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재 최병심을 통해 본 간재문집 간행의 갈등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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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제 강점기라는 특수한 역사적 맥락에서 유교 지식인들의 내적 갈등을 심층적으로 분석
    • 📚 문집 간행을 둘러싼 문인들 간의 복잡한 내부 갈등 과정을 상세히 조명
    • 🔍 최병심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점의 문집 간행 연구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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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철학논집 / 75호 / 37 ~ 70페이지
    · 저자명 : 이천승

    초록

    이 논문은 간재 전우의 문집간행을 둘러싼 문인 내부의 갈등을 일제 강점기 식민통치 유교지식인이 겪었던 정신적 갈등이란 측면에서 검토하려는 목적에서 작성되었다. 일제 강점기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총독부의 ‘인가(印可)’라는 검열과정을 피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따라서 조선의 정신을 제대로 이어갈 수 있는 방법으로 문집을 간행하는 것이 간재와 그 문인들 앞에 놓인 가장 큰 관건이자 갈등의 원인이 되었다.
    전우는 생전에 전고와 후고로 나누어 어느 정도 문집간행 직전의 상태로 정리해 두었다. 미흡한 점은 보완의 여지를 남기면서 시대적 열망과 좌절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간재 사후에 문인들은 바로 그들이 그토록 갈망했던 스승의 문집간행을 둘러싸고 심각한 내홍을 겪게 된다. 오진영을 주축으로 한 세력과 최병심 등을 주축으로 한 문인집단의 충돌이 대표적이다. 기존의 논의에서 오진영을 대표하는 문인들의 입장에서 검토되었는데, 이 논문에서는 그 반대편에 서있던 최병심을 중심으로 문집간행을 둘러싼 갈등의 쟁점을 재검토한 것이다.
    오진영은 문집간행에 필요한 경제적 조건과 상황을 내세우며 문집간행을 서둘렀다. 암울한 시대에 스승의 문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신속히 발간하려는 의도가 앞섰던 것이다. 그러나 편차의 구성이나 인쇄방법 등 문인내부의 충분한 합의를 거치지 않은 문집발간의 추진은 문인 내부에서 갈등의 원인이 되었다. 최병심은 편차의 재구성은 스승의 의도를 왜곡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였다. 더 나아가 일제 총독부의 검열과 삭제라는 인가과정 속에서 출간되는 문집이란 스승의 의리정신을 손상시키게 될 것이라는 주장하면서 독자적 문집간행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현행 간재문집은 오진영과 최병심을 중심으로 문인들의 갈등이 치열했고, 동일 저자의 서로 다른 3종의 문집이 있게 된 것이다.
    일제강점기라는 상황에서 조속히 간행을 서둘렀던 것은 자칫 산실될지도 모르는 스승의 문집을 ‘전도(傳道)’의 사명감으로 유통보급하려는 노력이었다. 반대측에서는 스승의 유훈에 따라 총독부의 인가라는 굴욕을 피해 제대로 된 문집의 원형을 인출하려는 ‘정도(正道)’를 염두에 둔 것이었다. 최병심이 별도의 문집간행을 염두에 두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갈등의 이면에는 서로 다른 신념과 가치의 충돌 이전에 일제 강점기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스승을 향한 문인들의 열정이 충돌한 사건이었음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conflicts between Ganjae’s disciples with the publication of Ganjae’s collection of writings. Focusing on Choi, Bueng-sim, in terms of the mental conflicts experienced by the Confucian scholar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ruled period. During this period, the censorship process (印可) of the Japanese governor authorization was inevitable.
    Therefore, publishing the collection of writings in a way that can properly continue the spirit of Joseon became the biggest problem and motives of conflicts between Ganjae Jeon, Wu’s disciples. When Ganjae was alive, he divided his own collection of writings into former and latter grades. Writings organized in the state just before the publication. However, after Ganjae died, his disciples have a serious conflicts over the publication of their teacher's collection of writings, which they have longed for so much. There were conflicts between Oh, Jin-young and Choi, Byung-sim who were the representative of disciple groups. In the previous discussion, there was review for the perspective of Oh, Jin-young. However, in this paper, the issue of conflicts over the publication of the collection of writings were reviewed, centering on Choi, Byung-sim, who was standing on the opposite side.
    Oh, Jin-young rushed to publish the collection of writings, based on the two reasons. Convenience and freedom without Japanese governor authorization for publishing the collection of writings at Jin Ju. His intention was to publish quickly so that the teacher's collection of writings would not disappeared in the dark periods. However, the progress that did not go through sufficient agreement within disciples, such as the composition of deviations and printing methods, were the reasons of conflicts. Choi, Byung-sim expressed his opinion that the reconstruction of the deviation could results in distorting the Jeon Wu’s intention. Furthermore, he promoted his own independent publication of collection of writings. Claiming that Jeon Wu's collection of writings which published in the process of censorship and deletion by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would damage the spirit of resistance to Japan.
    As a result, Currently there are different series of Ganjae’s collection of writings by Oh, Jin-young and Choi, Byung-sim. In the gloomy period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rule period, the collection of writings, the spiritual heritage of Joseon, remains with us as more valuable than just data.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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