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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최병화의 필명 연구 - 최유범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en Names of Children’s Literature Writer Choi Byeong-hwa - Focusing on Choi Yu-b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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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09 최종저작일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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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최병화의 필명 연구 - 최유범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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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 아동문학사의 숨겨진 작가 최병화의 새로운 필명 연구 발견
    • 📚 일제강점기 문학 연구의 중요한 학술적 접근 방법 제시
    • 🔍 작가의 정체성과 문학 활동에 대한 심층적인 학술적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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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아동문학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아동문학연구 / 46권 / 1호 / 123 ~ 147페이지
    · 저자명 : 장성훈

    초록

    최병화는 1920년대 중반부터 한국 전쟁 중인 1951년 사망할 때까지 아동문학가로서 소년소설, 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갈래의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문단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최근 들어, 최병화의 문학 작품과 활동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30년 가까이 왕성히 활동한 작가인 만큼 발표한 작품 수와 활동 이력에 비하자면, 미발굴된 자료와 연구자의 손길이 닿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최병화의 필명을 확정하지 못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필명은 한 작가를 연구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정보이며 출발점이다. 필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확인에서부터 작가에 관한 연구는 비로소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방정환의 『어린이』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예 잡지가 발행되었고, 전문 작가뿐만 아니라 소년 문예가들도 작품을 발표하고 잡지에 관여하게 되었다. 정기적으로 발간되는 잡지의 특성상 지면을 채울 작가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으며 그 외 여러 가지 사정으로, 당대의 여러 작가가 ‘필명’을 사용하여 작품을 발표하게 된다.
    최병화도 몇 가지 필명을 사용하였는데, 그동안 그의 필명으로 알려진 ‘고접(孤蝶)’은 오류였다는 것과 ‘접몽(蝶夢)’, ‘최접몽(崔蝶夢)’, ‘나뷔(나뷔)’과 같은 필명을 사용했다는 것, 일제강점기 말 ‘조산병화(朝山秉和)’로 창씨개명을 한 것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1930년대 초에 탐정소설 작품을 적극적으로 발표한 작가로 최병화와 최유범을 들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최유범’을 최병화의 또 다른 필명으로 제기하고자 한다. 그 근거로는 첫째, 『별건곤』에 발표한 탐정소설 「순아 참살 사건」의 작가명이 목차에서는 ‘최병화’, 본문에는 ‘최유범’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둘째, ‘최유범’이 작품을 발표한 잡지의 같은 호에 최병화가 작품을 나란히 발표하거나, 최유범과 최병화의 작품 활동 시기가 겹친다는 것이다. 셋째, 1940년에 발표한 최유범의 장편모험소설 「마경천리」와 1949년에 발표한 최병화의 장편모험소설 「십자성의 비밀」이 동일 작품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필명의 확인으로, 크게는 문학사에서 아동문학가 최병화의 문학 활동의 좌표를 새롭게 설정할 단초를 마련하였고, 작게는 아동문학가 최병화의 ‘탐정소설’과 ‘모험소설’에 대한 연구의 깊이를 더할 수 있게 되었다.

    영어초록

    Choi Byeong-hwa had published various works including boy novels and fairy tales as a children's literature author from the mid-1920s until his death in 1951 during the Korean War and continued to positively participated even in literary activities. A research across academic circles, research on Choi Byeong-hwa's literary works and activities is being actively being progressed these days. However, But it is a fact that there are a lot of undiscovered materials and unreached parts by researchers compared to the number of the released works. His history of literary activities were enough for him to have been an active writer for nearly 30 years. What failed to finalize Choi Byeong-hwa's pen name is its typical example.
    A pen name is the most basic information and the starting point for studying a writer. A research on an author can just begin from the accurate information and confirmation on a pen name. A variety of literary magazines were published including Bang Jeong-hwan's 『Childre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Not only professional writers but also young literary people were also became involved in publishing their works and magazines. Due to the characteristic of the regularly published magazines, it was not easy to get a staff of writers to fill paper. For various other reasons, many contemporary authors come to use 'pen names' to present their works.
    Choi Byeong-hwa also used some pen names. It has been clarified in a recent research what 'Goh Jeop (孤蝶),' which has been known as his pen name in the meantime, was a mistake, what the pen names such as 'Jeop Mong (蝶夢),' 'Choi Jeop Mong (崔蝶夢),' 'Nah Bwi Ggum' were also used. He, and what changed his name to a Japanese name, known as 'Jo San Byeong Hwa (朝山秉和)' during the end of the Japanese occupation.
    The authors who briskly published a work of detective novels in the early 1930s can be taken Choi Byeong-hwa and Choi Yu-beom. This paper is writing is aimed to bring up 'Choi Yu-beom' as another pen name of Choi Byeong-hwa. In terms of its grounds, first, it is what the writer's name in 「Suna Chamsal (慘殺) Case」 as the detective story that was released in 『Byeolgeolgon (別乾坤)』 becomes 'Choi Byeong-hwa' in the table of contents and 'Choi Yu-beom' in the text. Secondly, there is an overlap between work by someone called it is what "Choi Byeong-hwa" rolls out a work side by side in the same issue of the magazine in which 'Choi Yu-beom' also published a work over or is what the period of the works by Choi Yu-beom and Choi Byeong-hwa. is overlapped. Third, it is what the same work includes 「Magyeongcheonri」 as a feature-length adventure novel, which was published in 1940 by Choi Yu-beom, and 「The Secret of the Cross」 as a feature-length adventure novel, which was released in 1949 by Choi Byeong-hwa.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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