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일제식민지기 금관총 출토유물을 둘러싼 다층적 경합 (Multi-Level Contention over Artifacts Excavated from the Tomb of the Golden Crown during Japanese Occupation of Korea)

54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7.09 최종저작일 2016.09
54P 미리보기
일제식민지기 금관총 출토유물을 둘러싼 다층적 경합
  • 이 자료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이 내용은 AI를 통해 자동 생성된 정보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세요.
    • 논리성
    • 전문성
    • 신뢰성
    • 유사도 지수
      참고용 안전
    • 🏺 고대 신라의 문화유산에 대한 심층적 역사 분석 제공
    • 🤝 일제식민지기 지역 주민들의 독특한 연대 운동 사례 연구
    • 🔍 문화재를 둘러싼 복합적인 민족의식과 정치적 맥락 탐구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연구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사연구 / 174호 / 267 ~ 320페이지
    · 저자명 : 아라키준

    초록

    일제식민지기 1921년 9월말 경주 고분(후일 ‘금관총’으로 불리게 됨)에서 우연히 금관을 비롯한 화려한 유물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이 발견은 고대신라왕국의 영화를 전해주는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선총독부가 이 유물들을 보관·전시하기 위해서 경성으로 이송하려고 하자, 경주 지역주민은 조선인, 일본인을 막론하고 그것에 반대하는 ‘금관총유물 경주 유치(留置) 운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해당 유물들은 대부분 1923년 경주고적보존회 부지에 신축된 ‘금관고’에서 보관·전시하게 되었다.
    이 운동은 일제식민지기 총독부 정책에 대해 지역 조선인과 일본인이 합동해서 승리를 거둔 거의 유래가 없는 시민운동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오늘날 이 운동에 대해서는 경주지역에서 권세를 부린 모로가 히데오(諸鹿央雄)를 비롯한 일본인 유력자가 본인들의 지역 이권을 지키기 위한 불순한 동기로 전개한 운동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강하다. 본고에서는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이 공개하기 시작한 조선총독부박물관 자료 등을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써 이 운동의 본질은 일본인 유력자의 지역 이권주의로만 환원할 수 없으며, 지역 조선인의 조상숭배의식, 민족의식의 고양, 신라왕조 후예로서의 긍지 등이 크게 작용한 다층적 동기가 작동한 시민운동이었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동시에 이 운동의 성공이 경주의 관광지화, 유물의 유출, 그리고 경주를 매개로한 민족의식의 고양 등 양가적이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일을 촉발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시민운동이었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영어초록

    During Imperial Japan's occupation of Korea, the chance discovery in September 1921 of the Tomb of the Golden Crown (Geumgwanchong) in downtown Gyeongju and subsequent excavation and collection of artifacts created quite a sensation because these artifacts offered clear testament to the glory of the ancient Silla dynasty. When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 attempted to remove these artifacts to Gyeongseong (present-day Seoul) for storage and exhibition, local residents of Gyeongju, be they Korean or Japanese, strongly opposed this scheme and launched the "Movement to Retain Artifacts from the Tomb of the Golden Crown in Gyeongju." The movement succeeded and, in 1923, these artifacts were housed and exhibited inside the newly constructed "Storehouse of the Golden Crown," which was built in the Gyeongju Historic Site Preservation Society.
    This movement can be said to be a rare case of local residents winning a "civil movement" against the Government-General of Korea during Japan's imperial rule over Korea. Today, however, there is a tendency to view this movement as an "impure" movement that arose under the auspices of rich and powerful Japanese residing in Gyeongju, such as Moroga Hideo (諸鹿央雄), to protect their own local interests. Through a detailed analysis of materials from the Museum of the Government-General of Korea that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recently began to release to the public, this paper will reveal that the essence of this movement consists of complex multi-dimensional rationales which should not be reduced to merely a struggle led mostly by Japanese residents to maintain their local interests and, further, that ancestor worship, ethnic consciousness, and pride Koreans living in Gyeongju felt in being descendants of the Silla dynasty greatly contributed to the success of this movement. Simultaneously, this article will show that the success of this movement is historically significant in that it triggered and accelerated important elements in the development of Korean history such as Gyeongju becoming a tourist spot, trafficking in cultural property, and increased ethnic consciousness among Koreans.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한국사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3월 17일 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8:40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