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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초·중등 음악교과서의 국악 창작 활동 구현 양상 (A Study on the Implementation of Korean Music Creation Activities in Music Textbooks of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under the 2015 Revised Music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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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09 최종저작일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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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초·중등 음악교과서의 국악 창작 활동 구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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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 수록지 정보 : 국악교육연구 / 13권 / 2호 / 5 ~ 36페이지
    · 저자명 : 김민하

    초록

    본 연구에서는 2015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 나타난 국악 창작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국악 창작 활동의 교육적 의미를 선행연구에 비추어 살펴보았다. 또한 2015 개정 초․중등 음악교과서에 구현된 국악 창작 활동의 양상을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2015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의 표현 영역에서는 국악 창작 활동과 관련하여 ‘노랫말, 말붙임새, 장단꼴, 가락’의 음악 요소에 따라 성취기준을 제시해 놓았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성취기준은 국악의 어법을 체득하고, 모방과 변형을 통해 국악을 재창조해 나감으로써 새로운 노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하는 교육적 의미가 있다.
    둘째, 음악교과서에 구현된 국악 창작 활동을 분석한 결과 노랫말 창작 활동의 빈도(45.92%)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장단꼴 창작(23.47%), 가락 창작(19.39%), 말붙임새 창작(11.22%) 활동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각 요소에 따른 국악 창작 활동의 내용과 방법을 분석한 결과 각 창작 활동별로 그간의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국악 창작 방안이 아직 적극 반영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면이 있다. 이는 음악교과서의 제한된 지면에 활동의 내용과 방법을 모두 담아내기 어려운 것에서 기인하기도 한다. 그러나 장단에 따른 말붙임새의 유형 또는 토리에 따른 가락 진행의 여러 유형에 대한 학습이 선행되지 않고 제재곡의 특성에만 의존하여 창작 활동을 이끌어 내는 등의 표면적인 활동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국악 창작 활동의 기보법은 초등학교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림 악보, 가락선 악보, 정간보, 장구 장단 부호 및 구음이 많이 활용되는 반면, 중학교에서는 정간보와 더불어 오선보, 리듬보가 함께 활용되는 양상을 보인다. 그러나 중학교 음악교과서에도 학생의 수준에 맞게 기보법을 선택하고, 국악의 어법을 살려 표현할 수 있도록 기보법이 다양하게 활용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앞으로 국악 창작 활동에 대한 연구는 계열성과 연계성의 원칙에 기초하여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초등학교 때 경험했던 국악 창작 활동의 경험이 중학교 급에서도 연계성 있게 이루어지면서도, 그 수준에 있어서는 차별성을 두어 단순 반복되는 활동이 제시되는 것을 방지하고 점차적으로 심화되는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영어초록

    This study aimed to review the content related to the creation of Korean music in the 2015 revised music curriculum and examined the educational significance of Korean music creation activities in light of the previous studies. It also analyzed patterns of Korean music creation activities embodied in the 2015 revised music textbooks for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in the area of expression in the 2015 revised music curriculum, the criteria for performing were presented according to the musical elements of ‘lyrics, malbuchimsae, jangdankkol, and melody’ in relation to the creation activities of Korean music. These achievement criteria have the educational significance of developing a new singing culture by learning the language of Korean music and recreating it through imitation and transformation.
    Secondly, the analysis of Korean music creation activities in music textbooks showed that the frequency of activities for lyric creation was the highest (45.92%), followed by jangdankkol creation(23.47%), melody creation(19.39%), and malbuchimsae creation (11.22%). After analyzing the contents and methods of Korean music creation activities according to each element, it is difficult to claim that the methods of Korean music creation presented in the previous studies have yet to be actively reflected. However, it should be avoided to illicit creation activities by relying solely on the characteristics of songs, without prior learning about types of malbuchimsae corresponding to the jangdan or various types of the melodic progression corresponding to the tori.
    Thirdly, the result of examining the technique of notation of Korean music creation activities revealed that the general use of pictorial scores, garakseon scores, Jeongganbo, jangdan symbol and oral sounds of janggu were widely used in elementary school music textbooks. On the other hand, staff notation and rhythm notation along with Jeongganbo were used in middle school music textbooks. It is believed that middle school music textbooks should also include various notation methods depending on students' levels and utilize them to help express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music.
    It is indispensable that future studies of Korean music creation activities be conducted on the basis of the principle of sequence and continuity. The findings of the studies should offer a gradually extended activity by highlighting level-appropriate differentiation and preventing simple repetition while the experience of Korean music creation activities during elementary school is connected to that of middle school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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