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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초, 중학교 영양(교)사의 식품 알레르기 관리 실태 (Food Allergy Management Status by Dietitians and Nutrition Teachers i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in 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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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09 최종저작일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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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초, 중학교 영양(교)사의 식품 알레르기 관리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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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21권 / 3호 / 247 ~ 255페이지
    · 저자명 : 윤아름, 이수경

    초록

    본 연구는 언론주목도가 높았던 식품알레르기 사고가 일어났던 지역의 영양(교)사의 식품 알레르기 관련 지식 및 관리 현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인천지역 초·중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208명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요약은 아래와 같다.
    1. 식품 알레르기 관련 지식: 식품 알레르기 관련 교육 및연수를 99.5%가 이수하였다. 식품 알레르기 관련 지식수준은 10점 만점이며, 초등학교는 평균 7.55점, 중학교는 평균7.15점으로 초등학교 영양(교)사의 정답률이 더 높았고(p<0.05), 영양사는 평균 7.17점, 영양교사는 평균 7.59점으로 영양교사의 정답률이 더 높아(p<0.05) 유의한 차이가있었다.
    2. 알레르기 유병학생의 정기적 실태조사와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안내는 100% 실시하고 있었다. 알레르기 유발식품 제거식을 제공하는 영양사는 43.1%, 영양교사는 57.6% 로 영양교사의 제공이 높았다(p<0.05), 알레르기 유발식품대체식을 제공은 초등학교 34.3%, 중학교 20.4%로 유의한차이가 있었고(p<0.05), 대체식을 제공하는 영양사는19.8%, 영양교사는 37.0%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 0.01). 알레르기 유병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는 초등학교 영양(교)사는 72.4%, 중학교 영양(교)사는 57.3% 로 초등학교에서 상담 실시율이 높았다(p<0.05). 상담을 실시하는 영양사는 56.0%, 영양교사는 76.1%로 영양교사의실시율이 높았다(p<0.05). 식품 알레르기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기관 연락망 구축은 34.1%, 보호자 연락망 구축은87.4%, 에피펜 보관하는 초등학교는 46.7%, 중학교는 9.7% 로 초등학교의 에피펜 보관율이 높았고(p<0.001), 에피펜사용방법 숙지하고 있는 초, 중학교 영양(교)사는 34.1%에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따르면 인천지역 초, 중학교에서 식품 알레르기실태조사,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에 대한 관리는 잘 이루어지고 있으나, 알레르기 유발식품 제거식과 대체식의 제공, 유병학생 대상의 영양 상담 실시,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관리는전반적으로 미흡하였다.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관리의 수행도는 전반적으로 중학교 보다 초등학교, 영양사 보다 영양교사가 높았다. 따라서 영양교사의 배치 확대를 배치, 식품 알레르기 유병학생 관리 표준 매뉴얼 제작, 식품 알레르기 관련 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연수 실시, 제거식 및 대체식전담 조리인력 지원을 통해 식품 알레르기 관리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기를 기대해 본다.

    영어초록

    Objectives: Food allergy appears to be increasing in prevalence and can potentially result in significant damaging impact on children’s mental and physical health. This study investigated how dietitians/nutrition teachers in Incheon, where a fatal fool allergy incidence occurred, manage food allergy issues in school lunch systems.
    Methods: A survey with a pre-tested questionnaire was conducted with 358 dietitians/nutrition teachers in Incheon area. The final analytical sample included questionnaire data from 208 study participants (58.1%). Statistical analyses used SPSS ver 19.0.
    Results: A total of 99.5% respondents reported having received food allergy education. The respondents showed a correction rate of the food allergy test slightly higher than 70%, where nutrition teachers and respondents working in elementary schools had correction rates higher than dietitians and those working in middle schools (p<0.05). All respondents reported regular monitoring to identify students with food allergy and making notification of allergy-prone foods on menu in their school. More nutrition teachers provided “elimination meals” (57.6%) or “replacement meals” (37.0%) than dietitians (43.1%, 19.8%, respectively) (p<0.05). Elimination and replacement meals were provided more in elementary schools than in middle schools (p<0.05). Although counseling students with food allergy on nutrition was done by 64.9% of respondents, the areas of counseling were limited to basics of food allergy and how to use the notification system on menu. To prepare for handling food allergy events effectively, networks with regional clinics or hospitals (34.1%), hotline with parents (87.4%), and keeping an Epi-Pen ready (46.7% elementary school) were established. Only 34.1% of respondents knew how to use Epi-Pens.
    Conclusions: Dietitians and nutrition teachers in Incheon widely adapted food allergy management methods. It appears that education/training on food allergy for dietitians/nutrition teachers can move on from teaching basics of food allergy to providing applicable food allergy management methods at school system.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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