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인터넷 사용 수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융합 영향 (The Convergence Effect of Internet Usage Levels on Oral Symptoms of Adolescent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융합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10권 / 7호 / 77 ~ 85페이지
· 저자명 : 강현주

초록

본 연구목적은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 수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제14차(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60,04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인터넷 사용 수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한 결과 먹을 때 치아 아픔 증상경험, 치아가 쑤시고 욱신거림 증상, 잇몸통증 증상에서는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일일잇솔질횟수가 없을 경우, 통증의 인지가 높았다. 또한 인터넷 사용시간은 적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 수면만족도는 높을수록, 흡연, 음주경험이 없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의 과도한 인터넷 사용을 완화시키는 보건교육은 적절한 건강행위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고 이러한 구강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adolescents’ Internet Usage Levels on their oral symptoms using the data from 60,040 students in the 14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in 2018. The logistic regression for the effects of Internet Usage Level on the oral symptoms were analyzed using a logistic regression method. Symptoms of toothache when eating and throbbing symptoms, and gum pain symptoms showed high levels of stress, and high awareness of pain when lower daily frequency of tooth-brushing. In addition, the less time spent on the Internet, the more subjective health awareness, the higher sleep satisfaction, the less smoking and drinking experience, Result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conclusion, health education that mitigates adolescents’ excessive use of the Internet is believed to enable proper health practices and is intended to help develop health education programs that can prevent such oral symptom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