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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의 망신참과 탑참법 (Jinpyo’s Mangshincham and Tamchambe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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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06 최종저작일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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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의 망신참과 탑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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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역사민속학회
    · 수록지 정보 : 역사민속학 / 54호 / 105 ~ 134페이지
    · 저자명 : 최복희

    초록

    일연은 『삼국유사』의 「진표전간」조에서 진표의 망신참(亡身懺)을 설명하면서, 『당승전』을 인용하여 탑참법과 박참법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탑참법은 『점찰경』을 근거로 하며, 2장의 첩을 던져 선악을 점치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점찰경』에는 이와 같은 행법의 탑참법이 설하여져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은 탑참법에 관한 『당승전』과 일연의 기록을 검토 없이 수용하고 있다. 이는 탑참법에 관한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국외의 탑참법 연구도 예외는 아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에 대하여 논자는 경전을 통하여 탑참법을 고찰하였는데, 『관불삼매해경』에 설하여져 있는 참법과 밀접하게 관련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동경(同經)에서, 탑참법은 참회자가 불탑 내에 들어가서 봉안된 불상의 백호를 관하면서 오체투지를 하는데, 백호에서 광명이 비추이는 서상을 친견해야하는 참법이었다. 즉, 입탑과 오체투지가 참법의 주요 행위인 것이다.
    그런데, 선도(613~681)는 『관념아미타불상해삼매공덕법문』을 찬술하고, 『관불삼매해경』의 내용보다, 행법이 복잡하고, 보다 상세히 광명의 서상과 참회기간 등을 제시한 탑참법을 설하고 있다. 이는 당시의 중국 도교의 자박(自搏)법과 관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간주된다. 도교의 자박법은 고두(叩頭)의 행위를 통하여, 치병(治病)이나 자신의 허물을 뉘우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시대적 배경은 불교의 오체투지를 동일한 개념으로 수용하기에 충분하였던 것이다.
    한편, 진표의 스승인 숭제는 진표에게 자서수계를 위해서는 망신참을 하도록 하였다. 숭제는 선도의 문하에서 수행하였기 때문에 진표의 망신참을 선도의 영향으로 간주하기 쉽다. 하지만, 수족이 부러지고 피를 흘리는 등의 격렬한 오체투지의 참법은 선도보다는 그의 제자 회감의 저술인 『석정토군의론』에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진표가 행한 격렬한 망신참은 선도는 물론 회감의 영향력도 배제할 수는 없다.
    진표의 망신참은 점찰법회와 함께 속리산의 영심과 동화사로 계승되었다.

    영어초록

    Ilyeon refers to Tamchambeop and Bakchambeop, quoting “Dangseungjeon”, while explaining Jinpyo’s Mangshincham in “JinpyoJeongan” Jo in “Samgu kyusa”. Tamchambeop is based on “Jeomchalgyeong”, and it is said that two pieces of Cheop are thrown to predict good and evil and that “Jeomchalgyeong” does not mention Tamchambeop of Haengbeop like this. Nevertheless, scholars accept the records of “Dangseungjeon” and Ilyeon about Tamchambeop without any review. This demonstrates that the research on Tamchambeop is not carried out appropriately. Tamchambeop studies abroad are no exception.
    To address these problems, I reviewed Tamchambeop through reading the Sutras, and this confirms that it is closely related to Chambeop described in “Bulseolgwanbulsamaehaegyeong.” In Donggyeong, Tamchambeop was Cham beop, where the confessor entered the pagoda and looked at Baekho enshrined in the Buddhist statue, performing Ochetuji, and had to witness the Seosang shining light from Baekho. In other words, Iptap and Ochetuji are the main activities of Chambeop However, Seondo (613~681) wrote “GwannyeomAmitabhaHaesamaegongde okbeopmun”, describing Tamchambeop, which is more complex than Haengbeop in the context of “Gwanbulsamaehaegyeong,” and presents Gwangmyeong’s Seosang and the period of repentance in more detail. This is considered to be related to the Jabakbeop of Chinese Taoism at the time. Jabakbeop of Taoism is the treatment of disease or the repentance of one’s faults through Godu activity. Such a background was enough to accommodate the Ochetuji of Buddhism with the same concept.
    On the other hand, Jinpyo’s mentor, Sungje, told Jinpyo to conduct Mangshincham for Jaseosugye. Since Sungje disciplined himself under Seondo, it is easy to regard Jinpyo’s Mangshincham as Seondo’s influence. However, the intense Ochetuji Chambeop, such as the breaking of hands and feet and the bleeding, is seen in “Seokjeongtogunuiron”, written by his disciple Hoegam, rather than Seondo. Therefore, the intense Mangshincham performed by Jinpyo cannot rule out the influence of Hoegam as well as Seondo.
    Jinpyo’s Mangshincham was succeeded by Yeongshim of Sokrisan and Donghwasa along with Jeomchalbeopho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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