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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암 김응정의 가곡집과 시조 (Gagokjip and Sijo of Haeam Kim Eung-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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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04 최종저작일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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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암 김응정의 가곡집과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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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시가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시가문화연구 / 49호 / 57 ~ 79페이지
    · 저자명 : 김신중

    초록

    해암 김응정(1527∼1620)은 조선시대 중기에 활동한 시조 작가이다. 그의 시조는 사후 70년이 지나 『해암가곡집』으로 엮어졌다. 그렇지만 이 문헌은 현재 전해지지 않으며, 그의 시조 8수만이 『해암문집』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 글은 바로 이런 김응정의 가곡집과 시조에 대해 고찰하였다.
    먼저 제2장에서 『해암가곡집』의 편찬과 행방에 대해 살폈다. 이를 통해 『해암가곡집』은 김응정의 5대손 김이호가 숙종16년(1690)에 편찬하였으며, 이때 수습한 작품 수는 현전하는 『해암문집』 초간본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후 숙종35년(1709)에 김이호가 다시 『해암가곡집』을 『해암선생집』으로 확대 개편하였음을 밝혔다. 이 일을 이어받아 영조 49년(1773)에는 6대손 김명언이 『해암문집』 초간본을 간행하였다. 그러므로 『해암가곡집』은 일실된 것이 아니라, 실은 『해암선생집』을 거쳐 『해암문집』으로 개편되어 전한다는 것이 이 글의 입장이다.
    이어 제3장에서 『해암가곡집』과 관련된 해암시조의 몇 가지 문제를 조명하였다. 먼저 해암시조의 제목들이 작가가 창작 당시에 직접 붙인 것이 아니라, 『해암가곡집』과 같은 문헌 편찬 과정에서 후인에 의해 붙여진 것임을 밝혔다. 따라서 이 제목들이 작품 이해의 결정적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보았다. 특히 작품 <문반정(聞反正)>을 그런 경우로 보고, 이 작품을 ‘반정’과는 무관한 입장에서 다시 해석하였다. 즉 광해군의 즉위와 그에 따른 소북파의 축출이라는 당시의 정치적 상황과 관련시켜 해석하였다.
    해암시조 중에서도 <문반정>은 유독 작품 이해에 의문이 많은 작품이다. 이 글은 그런 의문을 구체적으로 해명하였다는 데에 주된 의의가 있다. 또 『해암가곡집』과 해암시조의 제목에 대한 고찰 역시 이 글에서 처음으로 시도하였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영어초록

    Haeam Kim Eung-jeong(1527∼1620) was a Sijo writer who was active in the middle of the Joseon Dynasty. 70 years after his death, his works were woven into Haeamgagokjip(懈菴歌曲集). However, this document has not been handed down at present, and only his eight Sijos have been handed down through Haeammunjip(懈菴文集). This article examines Kim Eung-jeong's Gagokjip and Sijo.
    First, in Chapter 2, I looked into the compilation and whereabouts of Haeamgagokjip. Through this, it was estimated that Haeamgagokjip was compiled in the 16th year(1690) of King Sukjong by Kim Eung-jeong's fifth-generation descendant Kim I-ho, and the number of works recovered at this time would not have been much different from that of the first edition of the Haeammunjip. And it was revealed that Haeamgagokjip was again expanded and reorganized into the Haeamseonsaengjip(懈菴先生集), in the 35th year(1709) of King Sukjong by also Kim I-ho. In succession to this work, in the 49th year(1773) of King Yeongjo, the sixth-generation descendant Kim Myeong-eon published the first edition of Haeammunjip. Therefore, the argument of this article is that the Haeamgagokjip is not lost, but, in fact, has been reorganized and delivered through the Haeamseonsaengjip as the Haeammunjip.
    Then, in Chapter 3, some problems of the Sijo of Haeam related to Haeamgagokjip were highlighted. First, it was revealed that the title of Haeam Sijo were not given directly by the author at the time of creation, but were given by later generations during the compilation of documents such as Haeamgagokjip. Therefore, it was considered that these titles cannot be the decisive basis for understanding the work. In particular, I viewed his work <Moonbanjeong(聞反正)> as such a case, and reinterpreted this work from a standpoint irrelevant to 'Restoration(反正)'. In other words, it was interpreted in relation to the political situation at the time of the enthronement of Gwanghaegun and the subsequent expulsion of the Sobuk faction.
    Among the sijo of Haeam, <Moonbanjeong> is a work with many questions about understanding the meaning. The main significance of this article is that it specifically clarified such a question. Also, it is meaningful in that this article tried for the first time the study of Haeamgagokjip and the title of Haeam Sijo.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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