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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년 필담자료를 통해 본 에도에서의 문사 교류 - 『傾蓋集』 서문에 보이는 인식을 중심으로 - (A Study of Inter-Scholar Communications in the Edo Period through the Written Communication Record of 1763: Views Seen in the Introduction of Gyeonggaejib (傾蓋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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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04 최종저작일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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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년 필담자료를 통해 본 에도에서의 문사 교류 - 『傾蓋集』 서문에 보이는 인식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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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동방학지 / 153호 / 1 ~ 28페이지
    · 저자명 : 구지현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1763년 정리된 필담창화집인 『경개집(傾蓋集)』을 중심으로 에도 막부 시기 중앙의 일본 유관(儒官)이 조선인과의 시문창화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졌는지 살피는 데 있다. 『경개집(傾蓋集)』에는 당시 린케(林家)에서 중요하게 활동하고 있던 유관들이 쓴 서문이 들어있는데, 이들은 쓰시마의 통제를 덜 받으며 조선 문사들을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서 관찰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경개집(傾蓋集)』에 실린 글은 중요한 자료가 된다.
    시부이 타이시츠의 서문은 우호를 표방하면서도 사실상 실력을 겨루는 경쟁의 수단이었던 시문창화가 우호의 도구라는 본연의 의미를 찾아야 함을 역설한다. 기무라 호라이의 서문은 조선 문사의 시적 수준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지어졌다. 세키 쇼소의 서문은 조선 문사와의 교류를 통해 공감에 이른 결과를 보여준다. 조선인을 가까이에서 관찰한 일본 문사가 일본인의 잘못된 비판을 다시 비판하면서 왜곡된 인식을 일본 문사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교정하려는 기미를 보여준다.
    조선인이 일본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시작한 것처럼 일본 문사들 중 조선인과 공감하고 우호의 의미를 찾으려하는 일군의 부류가 있었다는 것은 양국 문사들 사이에 소통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Gyeonggaejib (傾蓋集), a collection of literary exchanges written in 1763. This paper also investigates the perception of Japanese scholars from the central government regarding their exchanges of poetic writings with Koreans during the feudal Edo period. Since Gyeonggaejib includes writings of important scholars who were active in Linke (林家) during that period, and who were thus relatively free of the control from Tsushima and able to observe Korean scholars closely, the book can be considered a significant historical document.
    Shibui Taishitsu (澁井太室) argues in his introduction that exchanges of poetic writings must regain their original role as a device of friendship, rather than being one only on surface but in reality being used for competition. The introduction by Kimura Horai (木村蓬萊), on the other hand, tries to clarify misunderstandings of the literary competence of Korean scholars, while the introduction by Seki Shoso (關松窓) explains how exchanges between Korean and Japanese scholars produced mutual understanding. These writings show how Japanese scholars, who have closely observed Koreans, were able to re-evaluate their inaccurate criticisms and show a tendency to self-correct their distorted views.
    That there were certain classes of Japanese scholars who were willing to collaborate with Koreans, just as there were Korean scholars who made efforts to understand their Japanese counterparts, signifies that there has always been a possibility of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scholars of the two countrie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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