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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에서 죽음의 문제 해소하기 (Resolving the Problem of Death in Epicurus's Hedo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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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7.01 최종저작일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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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에서 죽음의 문제 해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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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철학사상 / 95호 / 51 ~ 84페이지
    · 저자명 : 권두현

    초록

    인간의 가장 확실한 가능성으로서 죽음이 인간에게 고통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면, 심신의 고통의 제거를 통해 행복에 이르고자 했던 에피쿠로스의 기획은 무너진다. 따라서 에피쿠로스는 죽음이 인간에게 고통을 초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야만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 인생의 목적으로서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고 참되게 말할 수 있으며, 한 인간에게 그에 도달하도록 참되게 촉구할 수 있다. 본고의 목표는 에피쿠로스를 대신하여 그의 쾌락주의 체계 내에서 죽음이 인간에게 고통을 초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이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에서 죽음이 악이 아닐 수 있다는 해석을 제시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필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명제들을 설득력 있게 이끌어내는 논증을 에피쿠로스의 텍스트로부터 재구성할 것이다: (i) 살아 있지 않은 상태로서 죽음은 악이 아니다. (ii) 삶의 중단으로서 죽음은 그것이 삶의 박탈이라는 이유로 악인 것은 아니다. (iii) 삶의 중단으로서 죽음은 인간이 가진 어떤 욕망이 요구하는 미래의 삶을 결핍시킴으로써 악이 될 수 있지만, 필수적인 욕망만을 가지는 인간에게는 악이 아니다. 여기에 더하여, 인간이 죽음이 악이 아닌 삶에 실제로 도달할 수 있으며 그 삶이 실제로 즐겁고 행복한 삶이라는 점을 보임으로써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에서 죽음의 문제가 이론적 차원뿐만 아니라 실제적 차원에서도 해소될 수 있음을 밝힐 것이다. 본고는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를 내재적으로 보다 정합적으로 만듦과 동시에 이후 외재적 비판이 생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If death, as the most certain possibility for humans, inevitably brings pain to humans, then Epicurus's project of attaining happiness through the removal of mental and physical pain collapses. Therefore, Epicurus must show that death does not necessarily cause pain to humans in order to genuinely claim that human beings, who must die, can reach happiness as the purpose of life, and to genuinely urge them to reach it. The goal of this paper is to demonstrate, on behalf of Epicurus, that death does not necessarily cause pain to humans within his system of hedonism. Simply put, this paper aims to offer an interpretation within Epicurean hedonism that death is not necessarily evil. To be more concrete, I reconstruct arguments from Epicurus’s texts that persuasively lead to the following three propositions: (i) death, as a state of not being alive, is not evil; (ii) death, as the cessation of life, cannot be the deprivation of life, and hence is not evil; and (iii) death, as the cessation of life, can be evil for some humans insofar as it creates the lack of a future life required by their desires, but it is not evil for humans who only have necessary desires. Additionally, by showing that humans can actually reach a life in which death is not evil, and that such a life is actually pleasant and happy, I demonstrate that within Epicurean hedonism, the problem of death can be resolved not only at the theoretical level but also at the practical level. This paper not only constructs Epicurus’s hedonism more internally coherent but also provides a foundation for productive external critique in the futur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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