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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죄와 죽음에 관한 해석학적 고찰: 바오로 서간(로마 5,12-21; 1코린 15,20-22)을 중심으로 (A Hermeneutic Study on Adam’s Sin and Death: Focused on the Epistles of St. Paul(Rom. 5:12-21; 1Cor.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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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30 최종저작일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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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죄와 죽음에 관한 해석학적 고찰: 바오로 서간(로마 5,12-21; 1코린 15,20-22)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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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신학전망 / 186호 / 2 ~ 38페이지
    · 저자명 : 강선남

    초록

    본고는 로마 5,12-21과 1코린 15,20-22를 중심으로 바오로 서간에 나타난 ‘아담의 죄와 죽음’이라는 주제를 해석학적인 흐름에 초점을 두고 고찰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바오로는 1코린 15,20-22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언하며, 아담에 의해 세상에 죽음이 왔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바오로는 단순히 ‘아담과 죽음’을 연결시키고, 왜 모든 사람이 아담 안에서 죽어야 하는가는 설명하지 않는다. 로마 5,12-21에서바오로는 1코린 15,20-22에서 제시한 아담과 그리스도의 비교를 확장 발전시킨다. 그는 아담의 죄로 인해 세상에 죽음이 들어왔다고 하는 한편, 죽음의 원인을 모든 사람의 개별적인 죄에 돌린다.
    아담의 죄가 인간에게 죽음을 가져왔다는 바오로의 논의는 창세 2-3장의 이야기를 암시하고, 창세기의 아담 이야기에 대한 성찰과 해석은 중간기 시대의 유다교 문헌에 나타난다. 이들 문헌과 비교해 볼 때, 바오로는 당시 널리 분포되어 있던 유다교의 전승을 취하여 자신의 논의의 토대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특히 지혜서는 바오로의 사고와 넓은 맥락 안에서 병행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지혜 1,13-14와 2,23-24는 하느님의 창조에는 죽음이 없으며 그분은 인간을 불멸의 존재로 창조하셨는데, 악마의 시기로 인해 세상에 죽음이 들어왔다고 한다. 그러나 의인은 죽음 뒤에 하느님과 함께 사는 영원한 생명, 불멸성을 체험할 것이다. 여기에서 지혜서 저자는 불멸성이라는 개념과 함께 의인의 부활까지 암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바오로 역시 연구 본문에서 아담과 그리스도의 비교를 통해 죄와 죽음 그리고 그리스도에 의한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점이다.
    바오로의 논의에는 고유한 독창성도 있다. 아담 이야기를 그리스도 사건이라는 축에서 읽고 해석하는 것, 기존의 이해와는 다른 새로운 죽음의 형태 곧 그리스도의 희생적이며 구속적인 죽음을 소개하는 것, 그리고 의인의 불멸성의 개념을 발전시켜 그리스도의 부활로서 제시하고 있는 점이다. 연구 본문에서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죄의 기원이나 인간의 죽음 보다는, 그것을 능가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그리스도의 선물인 영원한 생명이다.

    영어초록

    In this paper, we examine ‘Adam’s sin and death’ in the Pauline Epistles(Rom. 5:12-21; 1Cor. 15:20-22) using a hermeneutical approach.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In 1Cor. 15:20-22, Paul declares the events of the resurrection of Christ and states that death came into the world as a result of the sin of Adam. However, he simply connects Adam’s sin to death while not explaining why all men are mortal in Adam’s sin. Paul expands and develops the comparison/contrast between the figures of Adam and Christ in Rom. 5:12-21. In addition to the baneful influence of Adam, Paul also ascribes the mortal condition of humanity to its sinfulness.
    Paul here alludes to the story recorded in Gen. chaps. 2-3, and closely shares the sentiments of wisdom of the apocalyptic writers. Paul could, therefore, certainly employ this wide-spread understanding as a starting point and draw it into his owns argument. It is particularly noteworthy to look at the parallels between Paul’s argument and the traditions of the book of Wisdom. Wisdom (1:13-14; 2:23-24) says that God made not death, but that He created man to be immortal. However, the Devil’s envy brought death into the world. Immortality is lost by sin, but the righteous can still experience immortality in eternal life with God after death. The author of Wisdom does not mention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but nor does he deny it. It is, therefore, interesting to note what Paul says about sin and death, and the resurrection of Christ and eternal life in 1Cor. 15:20-22 and Rom. 5:12-21.
    We may conclude that Paul shares the traditions of Wisdom, and at the same time puts forward his own views on sin and death. First, Paul’s point of view is uncompromisingly Christological. Second, an obvious difference between the death of the just in Wisdom and the death of Christ is the salvific motivation found in the death of Jesus. Third, the implied resurrection of the just in Wisdom is boldly stated as the resurrection of Christ in Paul’s epistles. In 1Cor. 15:20-22 and Rom. 5:12-21, Paul is not interested in Adam for his own sake, but wants to use him as a vehicle to discuss Christ, his cross, and resurrection, surpassing the power of sin and death, and bringing forth the gift of eternal life through Him.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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