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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학인 조극선의 일기를 통해 본 상극(相剋)과 상생(相生)의 경계 (The Boundary of Incompatibility and Co-prosperity as Seen Through the Diary of Jo Geuk-seon, an Intellectual in Hoseo: The Competitive Symbiosis of Confucian Scholars and Buddhists in the 17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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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9 최종저작일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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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학인 조극선의 일기를 통해 본 상극(相剋)과 상생(相生)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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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한국학 / 46권 / 1호 / 7 ~ 51페이지
    · 저자명 : 김학수

    초록

    조선은 주자학(朱子學)의 나라였고, 유자(儒者)와 승려(僧侶)는 대척점에 위치한 상극(相剋)의 관계로 설정되었다. 이런 통념은 일반론적 관점에서는 유효할 수 있지만 생활적 영역, 즉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다 미시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이와는 사뭇 다른 결의 사상(史像)과 직면하게 된다.
    이 글은 신분적 상극은 상생의 가능성을 용납할 수 없는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출발점을 두고 있고, 17세기 호서지역의 유학자 조극선(趙克善)의 일기 『인재일록(忍齋日錄)』・『야곡일록(冶谷日錄)』을 통해 그 해법을 구하고자 한 것이다. 물론 유자와 불자의 친화적 삶의 양상은 유자의 신분적, 사회적 우월성을 전제로 하는 것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유불간에도 일방적 수탈이나 압제는 작동하기 어려웠고, 오히려 그들은 이해관계에 따라 호혜적 행위를 하기 일쑤였으며, 유자가 불자를 생도(生徒)[문인(門人)]로 받아들여 지식을 전수하는 것은 매우 자못 흥미로운 장면으로 포착되었다. 이 글은 숭유억불(崇儒抑佛)이라는 다소 박제된 시각에서 탈피하여 유불 관계를 조금 다른 각도에서 조명하려는 학술적 행위이다.

    영어초록

    Joseon was a country that practiced the doctrines of Zhu Xi, where Confucian scholars and monks established with incompatible relationship. This conventional wisdom may be valid from a generalist point of view, but from a real-world vantage point, that is, the field of life, which is a more microscopic point of view, you see a very different historical aspect.
    This article focuses on whether the “win factor” is possib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sides, and attempts to find a solution through the diaries of Jo Geuk-seon, a Confucian scholar in the Hoseo region in the 17th century, Injae Ilrok, and Yagok Ilrok. It cannot be denied that the friendly life of Confucian scholars and Buddhists presupposes the identity and social superiority of Confucian scholars. However, it is clear that unilateral exploitation, or oppression, occurred between Confucianism and Buddhism, and they often acted reciprocally depending on their interests. Confucian scholars’ transfer of knowledge to a Buddhist monk was seen as an interesting scene. This article is an academic perspectiv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nfucianism and Buddhism that differs from the somewhat traditional, viewpoints of respecting Confucianism and suppressing Buddhism.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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