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FT 연구 동향 및 교육 분야에 대한 시사점 (Domestic NFT Research Trends and Implications for the Educa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문화융합학회
· 수록지 정보 : 문화와융합 / 45권 / 9호 / 1257 ~ 1268페이지
· 저자명 : 허은철

초록

본 연구는 국내에서 이루어진 NFT 및 블록체인 관련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교육 분야에 대한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국내 NFT 관련 연구 217편 및 교육 분야와 관련한 연구 44편을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내 NFT 관련 연구는 2021년에 ‘NFT 기술 및 금융 거래’에 대한 주제로 시작되었고, ‘법’과 ‘미술/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는NFT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 활용’과 관련된 연구들이 가장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전반적으로 연구 빈도가 줄긴 했으나,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교육 분야에 대한 시사점으로는 순수 교육 목적의 공식적 NFT 플랫폼이 마련되어야하고, 그 공간에서 학생과 교사 개개인의 권리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NFT 및 블록체인 기술이적절하게 활용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영어초록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trends of NFT and blockchain-related research in Korea and explore implications for the education sector. To do so, we analyzed 217 domestic NFT-related studies and 44 studies related to the education sector.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domestic NFT-related research began in 2021 with the topic of 'NFT technology and financial transactions'. And the most common fields were "law" and "art/design". In the education sector, the most research has been done on "utilization of blockchain technology," which is the basis of NFT. Although research has become less frequent in recent years, it continues to be conducted in a variety of fields and on a variety of topics. In terms of implications for the education sector, it was suggested that an official NFT platform for purely educational purposes should be established, and that NFT and blockchain technologies should be appropriately utilized to ensure that the rights and values of students and teachers are recognized in that spac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