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삼국지』 한전의 王號와 그 실상 (A study of ‘the King and his real state’ in 『Samkukji(三國志)』’s Hanjeon(韓傳))

40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26 최종저작일 2018.08
40P 미리보기
『삼국지』 한전의 王號와 그 실상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한국학논총 / 50권 / 215 ~ 254페이지
    · 저자명 : 문창로

    초록

    ‘王’號의 등장은 건국신화와 함께 한국 고대의 국가 성립을 알려주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꼽는다. 『三國志』 東夷傳은 여러 정치체의 지배자로서 王, 加, 主帥, 渠帥, 長帥, 大人 등의 존재를 전한다. 왕의 출현은 그것이 대두하기 이전에 渠帥(長帥), 大人 등이 이끌었던 세력 단위보다 정치적 통합과 사회발전이 앞섰던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이해된다.
    『삼국지』 韓傳은 삼한 諸國을 크기에 따라 大國과 小國으로 나누고 그 지배자도 각각 臣智와 邑借 등으로 구분해 불렀다. 이는 동예의 거수들을 侯․邑君․三老 등으로 나눈 것과 맥이 닿는다. 삼한 대국의 신지는 동예에서 왕으로 봉해졌던 不耐濊侯에 비견된다. 한전의 ‘王’號로는 마한 目支國의 ‘辰王’, 辰韓의 12국이 속했던 ‘진왕’, 그리고 弁韓 12국에도 있었던 ‘왕’ 등의 사례가 확인된다. 목지국 진왕은 대국의 신지 중에 성장했으며, 그는 중국 군현과의 교섭에서 대표성을 갖는 상징적 존재로서 마한 지역의 왕으로 인식되었다. 진한 12국이 속했던 진왕은 마한의 진왕과 同名異體이며, 그 실체는 사로국 중심의 진한 연맹체를 이끌었던 진한의 왕으로 상정된다. 변한의 왕은 변한 12국 전체를 아우르는 왕이라기보다는 개별 소국의 수장을 가리키며, 진왕의 위상에는 미치지 못했던 존재로 추정된다.
    고조선에서 ‘侯’가 ‘稱王’한 뒤에 왕계가 전승되고, 官名을 가진 인물이 확인되는 사실은 단순한 호칭 변화를 넘어서 국가 성립이라는 중대한 정치·사회적 변화를 수반한 것이다. 『삼국지』 한전에 고조선의 준왕이 삼한으로 남하하여 스스로 ‘韓王’을 칭했다고 전하는데, 『후한서』 한전에는 그 뒤 준왕의 후손이 끊기자 마한사람이 다시 자립해 ‘辰王’이 되었다는 사실이 추가되었다. 이는 ‘한왕’이 뒤에 ‘진왕’이라고 칭할 수도 있다는 사실, 곧 양자가 모종의 관계를 갖는다는 한전의 인식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마한이 진․변한에 대해 우위에 있었다는 서술경향은 마한을 대표하는 지배자로서 진왕의 대두와 연계되어, 진왕이 삼한 전체의 연맹왕이라는 인식으로 이어졌을 법하다. 『진서』 동이열전에서 확인되는 ‘馬韓主’와 ‘辰韓王’의 존재는 『삼국지』 한전에 보이는 진왕 소멸과 무관하지 않으며, 당시 삼한사회의 변화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부여의 군왕에서 유추되는 성격을 소급하여 辰王에 접근한다면, 삼한 ‘왕호’가 갖는 정치적 위상은 물론 삼한의 사회상에 대한 이해를 더할 수 있다. 진왕의 정치적 기반이 되는 목지국은 당시 諸韓國 중에서 중심이 되는 대국으로 성장했으며, 동예의 중심 소국이었던 不耐濊國, 倭傳의 여왕이 도읍했던 邪馬壹國에 비견된다. 삼한의 ‘진왕’은 비록 왕호를 칭했지만, 당시 부여나 고구려의 王에 견줄 때 그 위상이 낮았다. 곧 중앙의 官制를 비롯한 통치체계 등은 물론, 제사의례 시행 등의 종교적 권위에서도 상대적으로 한계를 갖는 존재였다.

    영어초록

    The appearance of the 'King' is one of the main indicators of the foundation myth and the establishment of Korea’s ancient states. In the 『Samkukji(三國志)』DongiJeon(東夷傳) beings, such as King(王), Ga(加), Jusu(主帥), Geosu(渠帥), Jangsu(長帥), Daein(大人) as the rulers of various political groups. The emergence of the names of Kings is understood to have preceded political integration and social development than the power unit, which was led by Jangsu(長帥), Daein(大人).
    Power and in accordance with the size of each countries of Samhan, which are conveyed in the 『Samkukji』 Hanjeon(韓傳), were divided into Daeguk(大國) and Soguk(小國), and the rulers were sequenced Sinji(臣智) and Epcha(邑借) and so on. The pulse is to be divided into contact with the fact that Geosu(渠帥)s of DongYae are be divided into Hu(侯), Epgun(邑君), Samro(三老) and so on, Jusu(主帥) of Samhan’s Daeguk, which was on the Sinji level, were comparable with Bulnaeyewho(不耐濊侯), which was raised as a king in DongYae. The names of king in Hanjeon are verified in the cases, such as Jinwang(辰王) of Mahan Mokjiguk(目支國), Jinwang which were the 12 of the countries into Jinhan, and Wang which were in the 12 of the countries of Byeonhan. Jinwang of Mokjiguk is understood to have rise by growth of the Sinji’s level ruler and he was perceived as having representative in negotiations with counties and prefectures of China. Jinwang which was belonged the 12 of the countries of Jinhan have the same name as Jinwang of Mahan, but a different being, the reality was postulated the king of Jinhan that led the Soguk federation of Jinhan. The king of Byeonhan was the Geosu of Epcha level and fell short in stature to Jinwang.
    The things that the throne was passed after Who(侯)’s referred to as the king and a person with an official title was confirmed in the Gojoseon are understood the establishment of the country as a major political change. Junwang was moved to Mahan area and took to calling the ‘Hanwang(韓王)’ in the 『Samkukji』 Hanjeon, after in fact that back on one’s feet to be ‘Jinwang’ because Junwang’s heirs ware cut off in the 『Huhanso(後漢書)』. These are can be understood as a revision in the future generations. However these thing are also shown the Hanjeon’s recognition that two thing are closely related. The existences of ‘Mahanju(馬韓主)’ and ‘Jinhanwang(辰韓王), which are appears in the 『Jinso(晉書)』, seems to reflect the change of Samhan society at that time.
    If access to the political status and be retroactive in fact a religious authority, which can be inferred from Gunwang(君王) of Buyeo(夫餘), it can add and understanding of the social aspect of Samhan society and Jinwang. Even though Jinwang of Samhan and Bulnaeyewho of DongYae took to calling the names of king themselves, they were in lower political status than king of Koguryo and Buyeo at that time. This is central control system, including the rule, see the limits in implementation such as a rite of sacrifice, as well as religious authority. However, the Jinwang’s political growth are expected to have a possibility that can be connected with the Gunwang of Buyeo at any time.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한국학논총”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0:10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