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거담제 사용의 실제 (Antitussives, mucolytic agents and expectorants in clinical practic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내과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내과학회지 / 78권 / 6호 / 682 ~ 686페이지
· 저자명 : 김상훈

초록

기침의 발생에 관여하는 신경학적, 근육계의 체계적인 해부학적 요소에 따라 기침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기침의 빈도 및 강도를 완화하기 위하여 기침 억제 치료(Cough-suppressant therapy)를 시행하기도 하는데 기침반사(cough reflex)를 억제하거나 점액용해 효과(mucolytic effects)가 있는 약제들을 흔히 사용한다. 이들 중 약제의 효과는 분명하지 않고 장기 사용의 효과도 증명되지 않았다. 따라서 짧은 기간 동안 최소한의 약제를 임상적으로 적응이 되는 경우에 한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영어초록

Cough is a protective reflex and also a common symptom of many respiratory diseases. The basic principle of management in chronic cough is treatment of its underlying cause. However, certain situations will necessitate cough suppressant therapy on a short-term basis for symptomatic relief of cough. Antitussives, expectorants and mucolytic agents are often used as the cough suppressant. Most of these drugs, however, are not consistently effective in reducing cough in adequately performed clinical trials. The aim of this brief review is to provide the list and some rationale for the currently available antitussive agents to practitioner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