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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僖(1773∼1837)의 天文曆法論에 대한 再檢討 (Reexamining Astronomy and Calendrical Science of Yu Hui(177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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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4 최종저작일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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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僖(1773∼1837)의 天文曆法論에 대한 再檢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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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진단학회
    · 수록지 정보 : 진단학보 / 118호 / 245 ~ 277페이지
    · 저자명 : 구만옥

    초록

    柳僖는 『性理大全』으로 대표되는 전통 천문학을 계승하는 한편, 『曆象考成』과 『曆象考成後編』으로 대표되는 서양 천문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양자를 절충시킴으로써 자기 나름의 천문역산학 체계를 세우고자 했다. 그 대표적 성과물이 『觀象志』였다. 유희가 『관상지』를 저술한 1802년 당시에 儒士와 曆家는 천문역법에 대한 이해에서 상이한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유사들이 ‘曆理’를 중시한 반면 역가는 ‘巧歷’에 치중하고 있었다. 유희는 양자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상지』를 저술했다.
    儒士와 曆家의 논의를 조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은 ‘天理’와 ‘象數’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어야 했다. 상수를 말해도 천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천리를 말해도 상수에서 벗어나지 않는 길을 찾아야 했다. 巧歷의 차원에서 탐구 대상이 自然天이라면 道學의 차원에서 추구해야 할 것은 理法天이었다. 유희는 孔子로 대표되는 儒家 학문의 중심이 자연학보다는 道學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치[理]와 지식[知]을 별개의 차원으로 생각했다. 이치가 불변의 것이라면 지식은 가변적이었다. 따라서 천문역산학과 같은 ‘巧歷’은 후대에 나온 새로운 지식을 바탕으로 언제든 윤색될 수 있었다. 그것이 서양의 천문역산학이라 해도 상관이 없었다. 그가 『관상지』를 비롯한 천문역산학 관련 저술에서 서양 천문역산학의 이론과 방법을 전폭적으로 수용했던 것은 이러한 논리적 귀결이었다.
    사물에 따라 법칙을 수립하고자 하는 ‘隨物取則’의 자세는 유희의 천문역산학 전체를 일관하는 방법론이었다. 그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實測을 통해 검증된 사실에 입각해서 物理를 수립해 가는 귀납적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기존의 학설을 묵수하지 않고 실측과 實證이라는 자기 나름의 관점에 입각해 새로운 천문역산학의 지식 체계를 수립하고자 했던 것이다.

    영어초록

    Yu Hui tried to establish his own original astronomy and calendrical science by succeeding the traditional astronomy of the Xingli daquan(性理大全), as well as negotiating it with the western astronomy presented by Li-Xiang-kao-cheng(曆象考成) and Li-xiang-kao-chenghou-bian(曆象考成後編). The outcome was Gwansangji(觀象志). At the time of Yu Hui’s writing Gwansangji in 1802, rushi(儒士, Confucian scholar) and lijia(曆家, calendar specialists) had different attitudes toward astronomy and calendrical science. Rushi emphasized on ‘lili(曆理)’, whereas lijia focused on ‘qiaoli(巧歷).’ Yu Hui wrote Gwansangji pursuing to solve the problems developed between the two.
    In order to harmonize rushi’s and lijia’s discussions, tianli(天理) and xiangshu(象數) needed to be pursued at the same time. This required to find a way to address xiangshu without straying from tianli and to address tianli without straying from xiangshu. Qiaoli’s object of study was the sky as a nature(自然天), while Daoxue(道學, Learning of the Way) regarded its object of study the sky as a principle(理法天). Yu Hui underscored that the heart of the Confucius was not in natural science but in Daoxue. He also believed that the li(理) and the knowledge[知] were in different dimensions; the li was something eternal, although the knowledge was ephemeral. Therefore, ‘qiaoli’ like astronomy and calendrical science could be embellished with new knowledge of future generations, including western studies. This kind of reasoning enabled him to embrace the western theories and methods as he wrote Gwansangji and other astronomy and calendrical writings.
    In his study of astronomy and calendrical science, Yu Hui persisted this attitude of ‘sui-wu-qu-ze(隨物取則)’, establishing theori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observation of phenomena and movements of the things. His method was similar to inductive method, that eliminated preconceptions and reasoned a conclusion by actual measurement and survey. Yu Hui did not blindly follow the conventional theories, but tried to establish the new knowledge of astronomy and calendrical science through positive and empirical studying.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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