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스릴러 장르의 피해자 - 여성 표상 (Representation of woman victim of thriller genre)

한국학술지에서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다양한 논문과 학술지 정보를 만나보세요.
37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23 최종저작일 2016.03
37P 미리보기
스릴러 장르의 피해자 - 여성 표상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영화학회
    · 수록지 정보 : 영화연구 / 67호 / 59 ~ 95페이지
    · 저자명 : 박인영

    초록

    본 논문은 스릴러 영화의 장르적 쾌락을 젠더적 시선 개입을 통해 비판적으로 사유하는 가운데, 종전까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피해자-여성의 표상이라는 하위주제에 집중한다. 여성과 폭력을 주요 주제로 하는 스릴러 장르는 폭력에 대한과잉 묘사와 함께 남성적 시선에 의한 여성의 타자화라는 점에서 비판을 받는다.
    젠더화된 공포와 고통을 장르적으로 자원화하는 스펙터클 전략을 택하는 지점에서 스릴러 장르는 여성, 특히 피해자-여성들의 비가시화와 타자화를 재현하며 애도의 배제라는 민감한 윤리적 딜레마를 야기한다.
    피해자 여성 혹은 여성의 몸은 스릴러의 플롯을 이끄는 핵심적 질문으로 서스펜스를 창출한다. 하지만 죽음과 함께 부재의 영역에 배치되거나 침묵하는 자로서 비가시화되는 동시에 비체적 이미지로 장르적 도상성을 부여받는다. 특히 사진을 매개로 여성의 죽음이 미학화되는 맥락에서 인간성의 몰수 및 삭제는 확정되고, 죽은 자에 대한 체계적 망각과 비동일시라는 관객 정체성의 안정화 장치가효과적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비체의 도상학은 성적 차이의 구축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성별주의를 바탕으로 한다.
    전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스웨덴 영화 <밀레니엄>은 피해자-여성의 얼굴 클로즈업을 특권적 요소로 선택, 스릴러 장르의 피해자-여성 표상에 대한 문제제기를 시도한다. 부재와 소멸의 증거로서 제출된 바 있는 지극히 친숙한이미지로서, 처참하게 훼손되고 창백하게 사물화된 피해자-여성의 얼굴은 인간적충만함의 배제와 결여를 표상하는 사물적 지위에 고정되는 양상을 보인다. 반면<밀레니엄>은 사진 매체의 전면적 개입과 특권적인 영화적 내레이션을 바탕으로원작 및 동명의 미국 영화와도 차별화되면서, 피해자-여성의 비체적 표상에 대한일종의 ‘카운터 숏’을 재현한다.
    본 연구는 여성의 취약성과 무력감을 각인함으로써 현실의 젠더적 지배체계를확대재생산하는 스릴러의 장르적 관습을 해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당위성을제기한다. <밀레니엄>에서 인상적인 피해자-여성의 얼굴 클로즈업은 타자화와 피해자화를 제어하고 여성에게 인격적 현존을 부여할 수 있는 영화적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제시한다. 이는 장르적 쾌락의 냉담함과 반윤리성을 반성적으로 사유하고 고통의 얼굴을 외면하지 않는 영화적 상상력의 작동을 요청한다.

    영어초록

    This study analyzes the pleasure of thriller genre through gender critics and has the purpose of deconstructive discourse on the conventional representation of woman victim. Thriller genre which produces the gendered anxiety and fear is criticized for the most male-centric narrative and exploitational strategy of representation. Narrated by a man with an excessive portrayal of women, it appropriates the pain of victims for the main pleasure. In spite of the major theme of women and violence, thriller causes ethical dilemmas because of the exclusion of sensitive compassion or mourning.
    Millennium(2009), Swedish film version of best-selling novel which shows the differences from the original text and the American film of same title by David Fincher, Millenium(2011), makes remarkable achievement in correc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ictimization and empowerment of woman. The big and grand close-up of woman victim in Swedish film, can be seen as the counter shot of the abjective images that symbolize the dehumanization and reification of women who have been killed.
    Focusing the meaning of close-ups in Millenium, this study proposes the gender invention of thriller genre that eliminates victimization and othernization of feminity, which can make the re-evaluation of cinema of pain and its spectatorship.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영화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0:44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