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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일본의 귀환자문제와 ‘민주주의’교육-소거되는 제국의 기억- (Postwar Japan's Repatriator Problem and "Democracy" Education-Memory of the Erased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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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3 최종저작일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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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일본의 귀환자문제와 ‘민주주의’교육-소거되는 제국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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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일어일문학연구 / 122권 / 309 ~ 337페이지
    · 저자명 : 황익구

    초록

    本論は、戦後日本社会がソ連管理地区よりの引揚者を対象に行っていた「成人教育」の具体的な内容とそれに付随する問題を重点的に分析している。 ソ連管理地区よりの引揚者に対する「成人教育」は、反共産主義と反ソ連という冷戦イデオロギーを教え込むことが中心的な内容であった。ところで注目したいところは、このような「民主主義」教育によって日本の天皇制と軍国主義イデオロギーに後押しされていた植民地支配や侵略戦争をめぐる記憶は封印され、自己反省の過程も排除されてしまう問題が起きていたことである。つまりソ連管理地区よりの引揚者を対象に行われていた「成人教育」は、帝国日本の負の歴史をめぐる記憶の消去を助長し、なお慫慂する役割を担っていたと言えよう。

    영어초록

    This paper focuses on the specific content of “adult education” that postwar Japanese society had conducted for repatriators from Soviet-controlled districts and the problems that accompanied it. “Adult education” for repatriators from Soviet-controlled districts focused on teaching the Cold War ideology of anti-communism and anti-Sovietism. By the way, it should be noted that such “democracy” education hides the memories of colonial rule and the war of aggression, which were supported by Japan's emperor system and militaristic ideology, and eliminates the process of self-reflection. There was a problem. In other words, it can be said that “adult education”, which was conducted for those who were repatriators from Soviet-controlled districts, promoted the erasure of memories of the negative history of imperial Japan and still played a role of encouraging i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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