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평생교육정책과 사회적 일자리창출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Lifelong Education Policy and Social Job Creation in Japa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인문사회 21
· 수록지 정보 : 인문사회 21 / 10권 / 1호 / 659 ~ 672페이지
· 저자명 : 임영언, 김일태

초록

본 논문의 목적은 일본에서의 평생교육의 변천과정을 고찰하고 고용창출 사례를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은 일본 군마현의 평생교육에 의한 지역재생과 사가현 레이가디아대학의 일자리창출 사례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에서의 평생교육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능습득을 위해 참여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둘째, 지역적 특색에 맞는 창업활동을 통해 마을재생 및 지역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고 있었다. 셋째, 실제로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현재 일본의 평생교육은 취미나 교양활동보다는 봉사활동을 위한 준비, 자격취득 등이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transformation process of lifelong education and the cases of social job creation in Japan. Case studies have examined local revitalization cases by lifelong education in Gunma Prefecture and success stories of lifelong education of LACADIA university in Saga Prefecture, Japa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lifelong education often involves the knowledge and skills needed for volunteer activities in Japan. Second, the lifelong education in Japan was actively utilized for town revitalization and regional revitalization through start-up activities that conformed to local characteristics. Third, the purpose of lifelong education in Japan is to cultivate talented elderly people who can be active in the region. In conclusion, lifelong education in Japan emphasizes preparation and qualification for volunteer activities rather than hobbies or cultural activitie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