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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한일노년문학의 ‘치매’ 표상과 젠더 (A Study on the Dementia Representation and Gender Found in Korean and Japanese Elderly Literature of the 19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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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2 최종저작일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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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한일노년문학의 ‘치매’ 표상과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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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횡단인문학 / 3호 / 49 ~ 78페이지
    · 저자명 : 안지나

    초록

    이 연구는 비교적 유사한 사회적 배경을 공유하는 한일 양국의 현대 문학에서 치매 표상을 특히 젠더적인 관점에서 비교, 분석하기 위해 박완서의 「포말의 집」(1976), 「집 보기는 그렇게 끝났다」(1978)와 아리요시 사와코(有吉佐和子)의 『황홀한 사람(恍惚の人)』(1972)을 비교 분석한다.
    박완서의 두 단편소설이 치매를 ‘노망’, 즉 노화의 연장으로 보는 반면 아리요시 사와코의 『황홀한 사람』은 노인성 치매가 정신질환이라고 지적한다. 한국의 노년문학은 1990년대부터 치매를 질환으로서 인식하기 시작했으므로, 일본의 노년문학이 약 20년을 앞섰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치매의 임상 연구는 치매 환자를 이해할 수 없는 타자로 보지 않으며, 오히려 그 행동과 심리를 이해하고자 한다. 그런 흐름에서 볼 때, 박완서의 단편소설이 드러내는 치매 노인의 감정과 인격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사회경제적 변화로 여성의 역할과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한 1970년대의 한일 노년문학이 가부장제 가정 내에서 치매 노인과 돌봄노동에 종사하는 여성의 전복된 권력 관계를 통해 가부장제의 모순과 사회적 지원의 미비를 날카롭게 지적하면서도, 여전히 여성이 돌봄노동을 전담해야만 하는 존재로 간주하는 한계를 확인할 수 있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dementia representations especially in the gender perspective in the modern elderly literature in Korea and Japan, which share a similar socio-economic background, through Park Wansuh’s House of Foam (1976), Taking care of home was over like that (1978) and Ariyoshi Sawako’s Kōkutso no hito (1972; The Twilight Years). Park Wansuh’s short stories of the 70s dealing with the subject of dementia regard the condition as dotage, a natural process of aging, while Ariyoshi Sawako’s Kōkutso no hito points out that dementia is a mental disorder. It shows Japanese elderly literature recognized dementia as a disease about 20 years earlier than its Korean counterpart.
    However, recent medical research for dementia do not regard patients with dementia as unfathomable and alienated, but rather try to understand their behavior and psychology. Under the circumstances, the emotions and personality of the elderly mother-in-law with dementia represented by Park Wansuh’s short novels suggest many things.
    Especially in the 1970s when the roles and perceptions of women began to change rapidly due to socio-economic changes, the elderly literature of Korea and Japan showed that the contradiction of patriarchal family system through the overturned power relations between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and housewives engaged in caring them, and the lack of social support for their senior citizens with dementia. However, these works reveal their own limitations by taking it for granted that female family members are automatically the caregivers for their elderly with dementia.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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