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고백’ 없는 ‘고백’담론-한일 근대 ‘고백’의 문화 연구- (The Confessional Discourse Without ‘Confession’ -A Cultural Study on the ‘Confession’ in Modern Korean and Japan-)

36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22 최종저작일 2023.05
36P 미리보기
‘고백’ 없는 ‘고백’담론-한일 근대 ‘고백’의 문화 연구-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한국문학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사이間SAI / 34호 / 187 ~ 222페이지
    · 저자명 : 권정희

    초록

    선행 연구에 따르면, ‘고백소설’ 장르는 장응진의 「춘몽」과 「월하의 자백」이 첫머리에 놓인다. 이 가운데 일본의 유학생 잡지 『태극학보』에 게재된 장응진의 「월하의 자백」(1907)은 ‘자전적’유형의 서사를 이탈한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그것은 1920년대 내면의 발견으로 특질 지워지는 ‘고백소설’의 장르와는 이질적인 것이다. 「월하의 자백」은 ‘자백’으로 표상되는 ‘고백’이란 무엇인가 등 기존과는 다른 층위로 ‘고백’ 그 자체를 질문하게 한다. 이 글에서는 일본에서 한어 ‘고백’이 ‘confession’의 번역어로 재규정되는 시기를 전후로 한 ‘자백’으로 표상되는 텍스트의 ‘고백’의 문화적 함의의 양상에서 파악한다. 이러한 ‘고백소설’출발의 탐사는, 개념과 대상이 불일치한 근대의 ‘고백’담론 대상 도출의 의의가 있다. 동시대 일본의 다야마 가타이의 단편소설 「이불」을 둘러싼 논쟁은 ‘참회’를 부정하는 창작 방법에서 성립한 ‘고백소설’의 기원의 역설을 드러낸다.
    종래의 ‘고백’ 연구는, 영문학적 기반에서 ‘confession’ 개념의 동일성의 전제에서 근대소설 형성의 의의의 고찰에 주력해왔다. 본고에서는 일본의 ‘고백’담론의 퍼스펙티브에서 근대 초 한국의 ‘고백’의 문화적 함의를 조망함으로써 근대 ‘고백’의 번역어 등장의 조건을 해명하기 위한 접근을 시도한다.
    또한 본고에서는 1910년대 백대진에 의하여 씌어진 다양한 글쓰기의 ‘고백’담론을 분석 대상으로 추가한다. 백대진은 일본인이 경영하는 잡지 『신문계』와 『반도시론』에 자연주의 수용 등 문학 평론과 에세이 등 일련의 기사 및 창작과 번역 등을 발표한다. 이러한 고백적인 글쓰기는, 문학을 문화로 다루어야 할 근거를 제공한다. 이러한 논의는, 20세기 초의 장응진과 백대진의 일련의 텍스트를 이른바 ‘고백의 시대’인 1920년대와 연계하는 ‘고백’담론의 문화적 맥락의 의의가 있다.

    영어초록

    According to a precedent study, Jang Eungjin’s “A Dream of Spring” and “Confession under the Moon” were the first of the ‘Confessional novel’ genre. In particular, in 1907, Jang Eungjin’s “Confession under the Moon” was published in the journal Taeguk Hakbo by Korean students studying abroad in Japan and was regarded as work out of an autobiographical type of a narrative. It was unique and different from the ‘Confessional novel’ genre which has been characterized as internal discovery in the 1920s. This work poses the questions about the confession itself, such as what confession is, how to describe it, and why texts entitled ‘jihaku’. This review grasps the meaning for the transformation of cultural history of its representation with the timeline set before and after the redefinition of the concept of confession as the Chinese characters ‘gobaek(告白)’ was translated into ‘confession’ in Japanese. This exploration of the starting point of the ‘Confessional novel’ holds significance for the eduction of the object of the confessional discourse in modern Korea and Japan, of inconsistency between object and concept of its, In a contemporary of “Confession under the Moon”, a dispute point of the confession about Japanese writer Tayamagatai’s short story “Hudong”, that it reveals paradoxical origin of the ‘Confessional novel’ which consists in the creative method of repudiation of confession.
    Previous studies have been focused on considering the significance of the formation of modern novel on the identical premises regarding the concept of confession an English literary basis. This paper attempts a research approach clarifying the condition for entry of translation language of modern confession by analyzing cultural meaning, in early modern Korea from a Japanese confessional discourse perspective.
    Therefore, this study adds to diverse discourses produced by Beck Dejin in the 1910s as the object of analysis. Beck Dejin published a series of articles of essay and creative works and translations and literary criticism on the reception of naturalism in the Japanese-run magazines of Shibunkai and Hantoushiron. Thus these confessional writings offer the grounds for treating literature as culture. Throughout the discussion, Jang, Eungjin and Beck’s series of confessional writings in the early 20th century clarify the cultural meanings and raise the issue as texts linked to the so-called ‘age of confessions’ in the 1920s, and their status in the overall cultural context becomes clear.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사이間SAI”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 전문가요청 배너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11월 30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40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