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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의 제의(祭義)적 글쓰기 - 서술 전략을 중심으로- (Ritual Writing of Han Gang’s Novel 『Human Acts』의 Ritual Writing - Focusing on the narrative strate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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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0 최종저작일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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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의 제의(祭義)적 글쓰기 - 서술 전략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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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영주어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영주어문 / 54권 / 253 ~ 280페이지
    · 저자명 : 김수연

    초록

    본 연구는 『소년이 온다』의 서술 전략이 ‘서사적 애도’로써 제의(祭儀)적 글쓰기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이를 서술자와 초점화 전략에 주의하여 살펴본 것이다. 텍스트의 시점전략은 ‘내적 자아’와 ‘혼령’을 서술자로 내세우거나 초점자와 서술자의 인칭을 조작하여 객관적 거리를 형성하는 등 미학적 실험성이 돋보인다. 이는 증언의 진실성을 확보하려는 작가의 실천적 의지가 반영된 글쓰기 특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소년이 온다』 글쓰기 과정은 ‘씻김굿’을 연행하는 굿판과 닮은 형상이다. 1장과 2장은 죽은 두 소년의 ‘고풀이’ 과정에 있으며 3·4·5장은 ‘길닦음’의 책무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산자들의 ‘고풀이’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6장에서 늙은 어머니가 새벽마다 습자지에 곱게 싼 동호 사진을 펼쳐놓고 동호를 부르며 쓰다듬는 행위는 ‘넋올림’과 흡사하다. 내포 작가가 1980년 5월 광주의 슬픔을 추적하면서 주체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체감한 것은 공감을 바탕으로 한 애도의 과정인 것이며, 남은 자(독자)들의 애도 참여를 통해서 5월 광주의 ‘해원’이 가능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할 것이다.

    영어초록

    Assuming that the narrative strategy of『Human Acts』is not unrelated with ritual writing as ‘narrative mourning’, this study examined the aforementioned paying attention to narrator and focalization strategy. Viewpoint strategy of text is highlighted by aesthetic experimental nature as it formed objective distance by putting ‘inner self’ and ‘spirit’ as a narrator, or by manipulating the person of focalizer and narrator. This can be understood as characteristics of writing that reflect practical will of the author to secure the truth of testimony. The writing process of『Human Acts』is shaped like exorcism site that performs ‘purification rite’. It is considered that Chapter 1 and 2 are in the process of ‘Gopuri (Requiem for the dead)’ for two dead boys, and Chapter 3, 4 and 5 represents ‘Gopuri (Relieving resentment)’ of the living that are assuming a responsibility of ‘Gildaggeum (Wiping the road)’. The appearance of an old mother calling Dongho patting his photo wrapped in parchment paper every early morning in Chapter 6 is similar to ‘Neokoligi (Raising the spirit of the dead)’. Uncontrollable grief and pain that implied author experienced while tracing the sorrows of Gwangju in May 1980 is a process of condolences based on the sympathy, which implies that the ‘resolution of grievance’ for the Gwangju Uprising may be possible through the participation of the remnants (reader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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