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박범신 소설에 생태의식과 근대화의 실체 -≪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을 중심으로- (The Ecological Consciousness and Modernity of Park Beom-shin’s Novel– With a focus ≪A sleep deeper than death≫, ≪Like a blade of grass≫.)

13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20 최종저작일 2021.12
13P 미리보기
박범신 소설에 생태의식과 근대화의 실체 -≪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을 중심으로-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언어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언어문화 / 76호 / 201 ~ 213페이지
    · 저자명 : 김인경

    초록

    본고에서는 박범신의 소설≪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를 중심으로 근대화의 실체에 대한 생태학적인 접근을 하였다.
    먼저, ‘물질적 근대화와 자연으로의 회귀’의 모습을 ≪죽음보다 깊은 잠≫통해 살펴보았다. 작품 속 70년대 서울은 우리 사회의 도시 생태을 잘 나타낸다. 주인공 ‘다희’는 근대화가 가져 온 물질적 이기로 삶이 파괴되면서 잃어버린 자유와 인간성에 대한 재인식을 한다. 다희가 자아성찰의 과정에서 자연으로의 회귀하는 것은 생명력 회복의 모습이다. 다음으로 ‘근대화에 저항으로서 자연과의 화합’의 모습을 ≪풀잎처럼 눕다≫로 살펴보았다. 작중 인물인 ‘도엽’, ‘동오’, ‘은지’ 모두는 꿈을 위해 도시로 갔으나 비정한 현실은 그들을 좌절하게 한다. 결국 그들은 도시를 떠나 고향으로의 회귀, 곧 자연과의 합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것은 산업사회의 모순과 연결되면서 소외된 계층의 삶의 문제를 다시 한 번 성찰하게 한다.
    이와 같이 두 작품에서 나타나는 자연과 인간의 일치 및 화해는 박범신의 생태학적인 상상력과 생태의식을 잘 보여준다. 이것은 70년대 산업화로 인한 환경의 파괴와 계층 간의 대립, 소외의 문제를 사회 생태학적으로 접근하게 한다. 즉, ‘에코토피아(Ekotopia)’로서 인간과 자연, 주체와 타자 사이를 균형적으로 유지해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작가의식과도 연결해 볼 수 있다. 이러한 본고의 논의는 박범신 문학을 심층적으로 탐색해 볼 수 있게하며, 더 나아가 1970년대 문학의 의미를 보다 폭넓게 하는 계기를 준다.

    영어초록

    In this paper, we took an ecological approach to the reality of modernization, focusing on Park Bum-shin’s novels ≪A sleep deeper than death≫and ≪Like a blade of grass≫.
    First, the appearance of ‘material modernization and return to nature’ was examined through ≪A sleep deeper than death≫. In the work, Seoul in the 70s represents the urban ecology of our society. The main character “Dahee” re-recognizes the lost freedom and humanity as life is destroyed by the material benefits brought by modernization. Dahee’s return to nature in the process of self-reflection is a form of vitality recovery. Next, we looked at the appearance of “harmony with nature as a resistance to modernization” as ≪Like a blade of grass≫. The characters Do-yeop, Dong-oh, and Eun-ji all went to the city for their dreams, but the heartless reality frustrates them. Eventually, they leave the city and return to their hometowns, that is, reunification with nature. This leads to reflection on the life problems of the marginalized class once again while being linked to the contradictions of industrial society.
    As such, the harmony and reconciliation between nature and humans in the two works show Park Bum-shin’s ecological imagination and ecological consciousness. This brings the problem of environmental destruction, confrontation between classes, and alienation due to industrialization in the 70s to a socio-ecological approach. In other words, as “Ekotopia,” it maintains a balance between humans and nature, subjects and others so that they can be connected to the artist’s consciousness of pursuing a harmonious life. Therefore, this discussion in this paper allows an in-depth exploration of Park Beom-shin’s literature, and further gives an opportunity to broaden the meaning of literature in the 1970s.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한국언어문화”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3월 31일 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7:50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