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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AIBO는 어디로 갔을까?: 인공지능 로봇의 ‘죽음’ 시론 (Where did all that AIBO go?: The ‘Death’ Theory of AI Rob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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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0 최종저작일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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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AIBO는 어디로 갔을까?: 인공지능 로봇의 ‘죽음’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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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미학예술학회
    · 수록지 정보 : 미학예술학연구 / 68권 / 58 ~ 80페이지
    · 저자명 : 신하경

    초록

    이 글은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의 관계성에 대해, 용도를 다해 버려진 것, 즉 ‘죽음’으로 나타나는 여러 현재적 양태를 중심으로 그 의미를 고찰한다. ‘AIBO 장례식’은, 인공지능 로봇은 기본적으로 비인간 존재로서 인간중심적인 도구적 대상이 아니며 인간은 이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기존의 자본주의적 상품 경제가 내포하는 ‘죽은 노동’으로서의 유령성과 인간과 독립된 존재로서의 ‘비인간 객체’가 인간과 관계 맺는 과정에서 인간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는 유령성이 이중으로 투사된다. 이시구로 히로시가 제작한 ‘제미노이드F’가 출연한 영화 <사요나라>는 비인간 존재와 인간의 죽음을 동일선상에 놓고 대비함으로써, ‘통제하는 인간/통제받는 비인간’이라는 관계에서 이탈하는 양태를 묘사한다. 이 영화는 인공지능 로봇은 인간과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고 소통하기에 일방적 통제나 도구적 대상이 아니며, 따라서 새로운 인간과 비인간의 공존을 모색한다. 그런데 인간과 비인간 존재 사이의 관계를 이처럼 개별적인 관계로 고찰할 때 현재적 기술/상품이 가지는 융합성과 전용성이라는 측면은 사고되지 않는다. 미야우치 유스케의 『요하네스버그의 천사들』에서 묘사되는 DX9이라는 인공지능 로봇은 처음에는 음악 프로듀싱 인공지능으로 개발되었으나, 그 기술이 대중화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융합과 전용 과정이 일어나는 과정을 주제화한다. 기술은 인간에 의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용되지만, 인간은 시스템의 전모를 알 수는 없고 그 사용방식을 통제할 수도 없다는 사실을 이 소설은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examines the mean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AI robots, focusing on various present aspects that appear abandoned, that is, “death.” AIBO Funeral shows that AI robots are basically non-human beings and are not human-centered instrumental objects, and humans are building new relationships with them. They doubly project the ghost as “dead labor” implied by the existing capitalist commodity economy and the ghost where a “non-human object” accumulates human experiences in the process of relating to humans. The movie Sayonara, produced by Hiroshi Ishiguro and starring “Geminoid F” raises these questions. This movie depicts a departure from the relationship of “controlling human/controlled nonhuman” by preparing for the death of both. However, when conside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and non-human beings as such an individual relationship, there is a point that is invisible. It is an aspect of the convergence and propriety of current technologies. An AI robot called DX9, described in Yusuke Miyauchi’s Johannesburg Angels, was initially developed as music-producing artificial intelligence, but various convergences occur in the process of popularizing the technology. This novel critically examines the fact that technology is used in different ways by humans, but humans cannot know the full extent of the system and control its us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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