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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의 죽음 이해: 하이데거와 사르트르를 중심으로 (Understanding of Death in the Post-COVID 19 Era: Focusing on Heidegger and Sar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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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0 최종저작일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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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의 죽음 이해: 하이데거와 사르트르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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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철학연구회
    · 수록지 정보 : 철학연구 / 130호 / 303 ~ 332페이지
    · 저자명 : 최혁

    초록

    본 논문은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에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하이데거와 사르트르의 죽음관을 중심으로 조명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가 초래한 팬데믹 상황에서 죽음의 현상을 진단해 보고, 하이데거와 사르트르의 죽음관을 차례로 살펴본 후, 코로나19로 인한 죽음에 대해 논의한다. 그 과정에서 본 논문은 하이데거가 말한 세인의 삶, 즉 ‘죽음을 망각하는 비본래적 삶’이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에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세인의 비본래성은 ‘죽음에 대한 불안’이 아닌 ‘전염에 대한 불편’에서 기인하고있음을 규명하고 있다. 여기서 다루게 될 죽음에 대한 논의는 두 가지 측면이다. 첫째, 코로나19의 전염 가능성 안에서 살게 된 현대인들이 어떻게 죽음을‘염려’하며 자신의 ‘본래성’을 회복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이다. 여기서는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에 확진자는 ‘피해자’인 동시에 ‘운반자'로서의 지위를 가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 시대의 본래성 회복은 ‘피해자로서 자기 자신의죽음에로 미리 달려가 봄’과 ‘운반자로서 타인의 죽음에로 미리 달려가 봄’을 함께 고려할 때, 비로소 가능할 수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둘째, 코로나19가 초래하는 우발적 죽음으로 인해 갑작스레 고인을 떠나보내야 하는 유가족들이 어떻게 이러한 죽음을 수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이다. 이에 대해서는 ‘즉자’가되어버린 고인 앞에서 ‘대자’인 나의 시선을 언제나 승리하는 시선으로 보는 사르트르의 관점을 재해석하여, 기억의 재구성을 통한 애도의 가능성과 사회적 추모의 필요성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영어초록

    This paper aims to illuminate how we will redefine death in the post-coronavirus era with existential concepts of death by Heidegger and Sartre. First, I take a look at the various phenomena of deaths in the current pandemic situation caused by COVID-19, and examine the existential understanding of death by Heidegger and by Sartre. Then I suggest the necessity of redefining death for the new normal life after COVID-19. Especially I pay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 life of the ‘They’(das man) is found in the post-coronavirus era. ‘They’, described by Heidegger as an ‘in-authentic potentiality-for-being’ always avoid their responsibility. I will argue that these lives of ‘they’ in the circumstance of COVID-19 are affected not by anxiety about death, but by inconvenience of contagion.
    The discussion on new understanding of death after COVID-19 has two aspects. One is how they, who live with the possibility of contagion of COVID-19, should ‘care’ about death and restore their ‘authenticity’. Focusing on the fact that in the post-coronavirus era, we will consider the confirmed person has a status as both a ‘victim’ and ‘carrier’. The restoration of ‘authenticity’ in this era can be made possible when ‘one runs towards one’s own death, as a victim’ and also when ‘one runs towards the death of others, as a carrier’. The other is a discussion on how bereaved families who have to be abruptly separated from the deceased by COVID-19 can accept these deaths. In this regard, I will reinterpret Sartre's concept of ‘my gaze’,through which 'an being-for-itself' becomes 'an being-in-itself' as a triumphant gaze in front of the deceased. Finally I examine the ways of mourning for the deaths by Covid-19 through reconstruction of memories and the necessity of social memorial.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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