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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과 죽음의 문화 - 노년과 자유 - (Culture of Old Age and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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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0 최종저작일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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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과 죽음의 문화 - 노년과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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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칸트학회
    · 수록지 정보 : 칸트연구 / 38호 / 185 ~ 212페이지
    · 저자명 : 권수현

    초록

    논문의 내용은 현대사회의 노년과 죽음의 문화를 비판하고, 현재 독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두 죽음이론가의 논의를 분석하고 재구성하며 노년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문화의 단초를 탐구하는 것이다.
    1장에서는 젊음과 활력의 문화가 지배적이고, 자본주의적 소비매체가 몸에 대한 통제와 지배의 욕망을 부추기는 현대 사회에서 노인이 어떻게 주변부로 물러나고 낙인찍힌 존재로 전락하며 노년이 어떻게 암흑기로 변질되는지 살펴보고 이에 대해 비판한다.
    2장에서는 노년의 존엄성과 죽음의 상징성 회복을 위한 새로운 문화의 단초가 되어 줄 죽음이론가 게링과 렌취의 핵심적 주장을 재구성하며 분석한다. 게링과 렌취는 큰 틀에서 논의의 방향성이 서로 일치한다. 다만 세부적인 논의에서 서로 의견이 다르며, 이 다름 또한 서로를 배척하기보다는 보완하는 의미를 지닌다. 두 이론가의 일치점 중 하나는 근대이래 생명권력의 통제 하에 왜곡되어 온 노년과 죽음의 문화에 대한 비판에 있으며, 다른 하나는 죽음의 상징으로서 유한성이 갖는 구성적 의미와 이를 통해 구조되는 행복추구의 필요성을 드러내는 데 있다. 게링과 렌취가 서로 구별되는 지점은 게링이 노년과 죽음을 직접 결부시키지 않으며 노년에 특별함을 부여하지 않는데 반해, 렌취는 노년에 자기 자신이 되는(werden zu sich selbst) 시기로서 특별한 위상을 부여한다. 죽음에 대한 입장 또한 게링은 죽음을 ‘조우’(Widerfahrnis)로 정의하고 죽음이 좋음과 나쁨의 가치판단의 대상이 아님을 주장하며 지금 여기의 삶이 소중함을 일깨운다. 이와 달리 렌취는 죽음의 유한성이 가져다주는 실존적 한계를 통해 연대와 소통의 의미를 구성하며 이를 좋은 죽음과 연결시킨다.
    3장에서는 죽음에 관한 문화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변천해 왔는가를 탐구하면서 ‘죽음을 통한 해방의 문화’, ‘죽음의 의료화와 생명권력’, ‘삶에 대한 의미구성적 측면에서 죽음을 바라보는 새로운 문화’의 내용과 그 변화과정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이를 통해 밝히고자 하는 것은 인간존엄의 세상을 열어갈 노년과 죽음의 오래된 새로운 문화에 대한 전망이다.

    영어초록

    This study aims to criticize the culture of old age and death in modern society and to analyze and reconstruct the arguments of two death theorists who are currently lively active in Germany in order to explore starting points of new cultures of old age and death.
    Chapter 1 investigates and criticizes how old people in modern society, where culture of youth and life is dominant and capitalistic consume media encourages the desire for control and dominance over the body, stepped back and degraded into branded beings and how old age also degenerated into dark ages.
    Chapter 2 reconstructs and analyzes the central claims of death theorists Petra Gehring and Thomas Rentsch who will be the starting point of a new culture for the recovery of dignity of old age and symbolism of death. In a broad sense, those two theorists share common the orientation of argument, but only differ in specific arguments, whereby this difference is rather in a sense of supplementation than exclusion. One of the common ground of them is the criticism towards the distorted culture of old age and death by the control of bio-power in the modern era, and the other is the disclosure of the constructive meaning of finitude as symbol of death and the thereby constructed need for the pursuit of happiness. What they distinguish from each other is that Gehring did not link old age with death and did not give old age any specialty, whereas Rentsch gave old age a special status of a period where one becomes oneself. Also on the position towards death, Gehring defines death as encounter and claims that death is not a subject to value judgments of good and bad, and in this way awakens the preciousness of life now and here. In contrast, Rentsch constructs the meaning of solidarity and communication through the existential limit that finitude of death implicates, and links it with good death.
    Chapter 3 investigates how culture of death has changes from ancient to modern times and analyzes the content and process of change of ‘culture of liberation through death’, ‘medicalization of dying and bio-power’, and ‘new culture of death from the viewpoint of life’s meaning construction’. What I thereby try to show is the prospect of an old, but new culture of old age and death that will open the world of human dignit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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