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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을 성찰하는 공론장의 생성 조건: 저널리즘을 관찰하는 수용자, 투명성을 실천하는 저널리스트 (Conditions for Generating the Public for Reflexive Journalism: Audiences Observing Journalism and Journalists Practicing Transpar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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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20 최종저작일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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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을 성찰하는 공론장의 생성 조건: 저널리즘을 관찰하는 수용자, 투명성을 실천하는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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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 수록지 정보 : 언론과 사회 / 31권 / 4호 / 318 ~ 392페이지
    · 저자명 : 김영빈, 한혜경

    초록

    정치 기사의 저널리즘다움은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유튜브 등 디지털 기술환경의 변화와 정파성이 두드러진 정치환경은 오늘날 정치 기사의 저널리즘다움을 커뮤니케이션하는 공론장은 생성 자체가 어려울 것 같다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이 연구는 저널리스트와 수용자의 정파성에도 불구하고 정치 기사의 저널리즘에 관한 공론장은 유튜브 등의 플랫폼으로부터 자극받아 이미 생성되어작동하고 있다고 본다. 이 저널리즘 공론장을 통해 수용자와 저널리스트는 서로가 이해하는 저널리즘의 차이를 관찰하고 있는 것이다. 이 차이의 관찰은 특히저널리스트에게 자기 저널리즘의 맹점을 성찰할 기회가 될 수 있다. 수용자의저널리즘 불만을 직시함은 저널리스트라서 못 봤던 저널리즘의 문제를 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용자의 저널리즘 불만에 저널리스트가 투명성을 실천하여 대답한다면, 이를 통해 활성화된 저널리즘 공론장은 수용자와 저널리스트 모두에게 한국 정치 기사의 저널리즘다움에 관한 진일보된 이해를 가능하게할 것이다. 이상의 주장을 논증하기 위해, 이 연구는 루만의 체계이론으로 매스미디어의 기능과 성찰을 논의하고, 이로부터 저널리즘을 커뮤니케이션하는 공론장 개념을 정립한다. 그리고 코바치와 로젠스틸의 투명성 개념을 비판적으로숙고하여, 저널리스트의 투명성 실천이 저널리즘 공론장에서 어떻게 가능한지를 그 의의와 함께 논의한다. 그리고 이 이론적 논의가 갖춘 현실적 함의를 보여주기 위해, 2019년 조국 사태 때 있었던 KBS와 <알릴레오>의 김 PB 인터뷰 공방사건에 관한 분석을 첨가한다. 특히 당시 생성된 저널리즘 공론장에서 KBS의<저널리즘 토크쇼 J>와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이 수용자 앞에서 실천한 투명성은 특기할 만하다.

    영어초록

    How can we talk about the journalistic quality of political articles? The changing digital technology environment and the highly partisan political environment give the impression that it is difficult to generate public forum that communicates the journalistic quality of political articles today. However, this study argues that despite the partisanship of journalists and audiences, the public forum of journalism in political articles has already been generated and operates, spurred by platforms such as YouTube. Through the journalistic public, the recipient and the journalist are observing the difference in their understanding of journalism. Observing this difference can be an opportunity for journalists to reflect on their own journalistic blind spots. Facing the audience’s journalistic grievances allows them to see problems in their own journalism that they might not have seen as a journalist. When the journalist practices transparency, it responds to the audience's grievances about journalism. Such a public forum for journalism allows both the audience and the journalist to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journalistic quality of Korean political articles. the resulting journalistic public forum will enable both the audience and the journalist to develop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journalistic quality of Korean political reporting. To argue the above, this study discusses the function and reflexion of mass media through Luhmann’s system theory and establishes a concept of the public generated through the topic of journalism.
    It then critically considers Kovach & Rosenstiel’s concept of transparency and discusses the implications of how journalists’ transparency practices enable the journalistic public. To illustrate the practical implications of this theoretical discussion, we add an analysis of the KBS and Alilleo’s contentious interview with Kim PB during the Cho kuk crisis in 2019. In particular, the transparency practiced by KBS’s “Journalism Talk Show J” and “Journalists Reading Comments” in front of their audiences stands out in the journalistic pubic that was generated at that tim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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