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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종교 전통의 ‘신비적 합일 체험’은 동일할까? ―보편주의와 구축주의의 논쟁을 중심으로 (The Experience of Mystical Union in Eastern and Western Religious Traditions: Focusing on the Debate between Universalism and Constructiv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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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9 최종저작일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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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종교 전통의 ‘신비적 합일 체험’은 동일할까? ―보편주의와 구축주의의 논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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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신대학교 종교와문화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종교문화연구 / 31호 / 1 ~ 31페이지
    · 저자명 : 성해영

    초록

    이 논문은 신비적 합일 체험의 동일성 여부를 둘러싸고 전개된 ‘보편주의’(普遍主義, universalism)와 ‘구축주의’(構築主義, constructivism)의 논쟁을 다룬다. 보편주의가 동일한 신비적 합일 체험이 문화적 맥락에 의해 달리 표현된다는 점을 강조한다면, 구축주의는 교리를 포함한 문화적 맥락이 체험의 주된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개인적 체험이라는 한계로 인해 최종적인 해답 제시는 불가능하지만, 이 논쟁은 인간의 종교성과 제도화된 종교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 많은 통찰을 제시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논쟁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는 신비적 합일 체험의 유형론, 세속적 신비주의, 뇌 과학 분야의 연구 결과와 같은 요인들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신비주의의 비교 연구에서 치열하게 전개된 신적 합일 체험의 동일성 물음은 종교간 교류가 활성화되는 현대에 더욱 중요해질 가능성이 크다.

    영어초록

    This paper focuses on the controversy of ‘universalism’ and ‘constructivism’ surrounding the equality of the experience of mystical union. Constructivism argues that the cultural context, including religious doctrine, is the main cause of experience, whereas Universalism insists that the experience of mystical union is the same. Due to the fundamental limitation of personal experience, it is impossible to present the final solution. But this debate presented many insights into understanding the difference between human religiosity and religion. In order for controversy to be given new meaning, the typology of mystical experience, secular mysticism, and research trends in the field of brain science must be considered. The question of the identity of mystical union has long been raised, and is likely to become more important in the future.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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