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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만경』의 願사상에 대한 一考 (A Study on Praṇidhāna Thought in the 『Śrīmālā-siṃha-nāda-sū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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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6 최종저작일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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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만경』의 願사상에 대한 一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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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불교학보 / 57호 / 37 ~ 61페이지
    · 저자명 : 이인혜

    초록

    『승만경』은 승만부인이 법회의 주인공이 되어 법을 설하는 대표적인 대승경이다. 재가자인 여인이, 그것도 붓다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설법주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특이한 경이다.
    본고의 목적은 『승만경』의 원 사상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願은 불교를 공부하는 사람이 초심을 되돌아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방향타이기 때문이다. 願에 대한 고찰을 본고의 목적으로 삼은 또 하나의 이유는 이 경에서 전체 분량 중에 願을 세 章에 걸쳐 설할 만큼 비중 있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경에서는 受와 戒와 願을 같은 뜻으로 혼용해서 쓴다. 願에 戒의 뜻이 담겨 있고, 그것을 十受章에서 受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十受는 (승만이) 열 가지 계를 받는다는 뜻이다. 受의 표면적인 뜻은 ‘受記’나 ‘受戒’의 용례에서와 같이 붓다에게서 무엇인가를 받는다는 것인데, 이 章의 내용을 보면 일방적으로 내려 받는 것이 아니다. 이제 갓 신심을 낸 승만이 앞으로 어떻게 살겠다고 붓다 앞에서 스스로 다짐하는 自誓戒의 성격을 갖는다. 이것이 五戒․八戒와는 달리 戒와 願이 연결되는 지점으로서, 『승만경』 원 사상의 하나의 특징이 된다.
    또 하나의 특징은 十受라는 원이 수행자로서 성숙해 나아가는 과정, 즉 修道의 次第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아만, 화, 질투, 인색함 등 자신의 번뇌를 성찰하고 극복하는 데서 나아가 중생의 고통해결을 과제로 떠안고 같이 성숙해 가는 과정이 이 열 가지 원에 나타나 있다. 특히 열 번째 항목에 修道次第의 특징들이 잘 나타나 있고, 吉藏이나 慧遠 등 많은 논사들이 범부에서 삼현․십성․불지까지의 계위를 가지고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원을 설한 세 章을 전체적으로 놓고 볼 때, 열 가지 願은 세 가지 원에 귀결되고, 세 가지 원은 다시 하나의 큰 원에 귀결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세 가지 원은 앞의 열 가지를 닦은 善根으로 모든 중생에게 정법에 대한 지혜를 얻게 해주겠다는 것과, 내가 정법을 아는 지혜를 얻은 뒤에는 싫증내지 않고 설해 주겠다는 것과, 정법을 섭수하는 일이라면 몸과 목숨과 재산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인데, 이것이 三願章의 내용이다. 이 세 가지가 다시 正法을 攝受하겠다는 하나의 큰 원에 들어간다는 것이 攝受正法章의 내용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승만경』의 원 사상은 정법을 내 것으로 받아들여 실천하겠다는 攝受正法의 원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고 할 수 있다.

    영어초록

    Śrīmālā-siṃha-nāda-sūtra is representative of Mahayana scriptures which covers the Śrīmālā-siṃha-nāda preaching dharma talks. Given that this text described that a lay Buddhist woman got opportunity to preach dharma when she met the Buddha for the first time, it is very unique and unprecedente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aṇidhāna thoughts taught in Śrīmālā-siṃha-nāda-sūtra. The reason to study praṇidhāna is that praṇidhāna makes Buddhists look back on their first resolutions and gives direction for them to make progress toward their goal. Another reason is that Śrīmālā-siṃha-nāda-sūtra gave major coverage to praṇidhāna that was told in three chapters.


    In Śrīmālā-siṃha-nāda-sūtra, 受, śīla(戒)and praṇidhāna(願) are used mixed with each other as same meaning. Praṇidhāna, which includes the meaning of śīla, is expressed as 受 in the chapter of Praṇidhāna-daśa(Ten Greate Vow or Prayers). Praṇidhāna-daśa(十受)는 is the ten vows that Śrīmālā-siṃha-nāda received from the Buddha. The ostensible meaning of praṇidhāna is to receive something from the Buddha such as the cases of receiving predestination to become Buddha from a Buddha (受記)or receiving śīla (受戒), while praṇidhāna is not described as unilaterally receiving in this chapter. That is self-vigilant śīla with which Śrīmālā-siṃha-nāda made vows before the Buddha, regarding what kinds of life she would live in the future just after becoming a Buddhist. Being different from five śīlas or eight śīlas, here śīla and praṇidhāna are connected with each other in Śrīmālā-siṃha-nāda-sūtra. This connection is the one characteristics of the praṇidhāna thoughts explained in Śrīmālā-siṃha-nāda-sūtra.


    In addition, praṇidhāna-daśa means the process or steps toward which practitioner should take in order to obtain enlightenment. The ways, through which one reflects on, and overcomes one's anguishes such as arrogance, anger, jealousy, and stinginess in order that all sentient beings could be free from suffering, are told in the ten vows. Particularly, the points of each process are well explained in the 10th, and several eminent monks as Jizang(吉藏) and Hui Yuan(慧遠) also gave detailed accounts of this part by means of positions like ordinary man(凡夫), Three Worthies(三賢), Ten Virtuous Statues(十聖), and Buddha Stage(佛地).


    In three chapters covering praṇidhāna, the ten praṇidhāna are classified into three kinds of praṇidhāna that ultimately lead to bigger one.


    Three praṇidhāna are as follows. Firstly, to help all sentient beings attain wisdom of the dharma through merits acquired by practicing the ten praṇidhāna. Secondly, to preach dharma wearilessly after accomplishing wisdom. Lastly, not sparing oneself, one's life, and wealth in order to practice dharma. On the other hand, these three above-mentioned praṇidhāna are included into one bigger vow to embrace and practice true dharma and this is the essential point in the chapter of Embracing True Dharma.


    In conclusion, the thoughts of praṇidhāna taught in Śrīmālā-siṃha-nāda-sūtra is distinctively characterized as one's pledge to embrace and practice true dharma as one's ow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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