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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기』 속 다카아마하라(高天原)의 천신관 - ‘아마(あま)’와 ‘아메(あめ)’로 본 일본의 ‘천(天)’ 개념 (The Concept of Heavenly Deities in Takamagahara (高天原) in the Kojiki — The Japanese Idea of "Heaven"(天) as Seen through the Readings "Ama"(あま) and "Ame"(あ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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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6 최종저작일 2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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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기』 속 다카아마하라(高天原)의 천신관 - ‘아마(あま)’와 ‘아메(あめ)’로 본 일본의 ‘천(天)’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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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한림일본학 (구 한림일본학연구) / 46호 / 5 ~ 27페이지
    · 저자명 : 조유미, 이창수

    초록

    본고는 『고사기』에 나타나는 ‘天’의 훈독(訓讀)을 중심으로, ‘아메(あめ)’와 ‘아마(あま)’라는 두 독법이 어떠한 사상적・문화적 배경에서 비롯되었는지를 고찰한 것이다. 중국에서 ‘天’은 만물의 원리로 인식되어 왔으나 이에 반해 일본에서는 자연현상으로서의 하늘과 신화적 공간으로서의 천상세계를 별개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동일한 문자에 서로 다른 독법을 부여하게 되었고 두 가지 이상의 독법이 존재하여 현대까지도 독법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게 되었다. 『고사기』에서 ‘아메’는 자연적 하늘을 지시하는 고정된 훈독이며 ‘아마’는 다카아마하라(高天原)라는 신화적 공간을 나타내는 특별한 훈독으로 활용되었다. 본고는 이러한 구분이 음운상의 차이뿐만 아니라 당시 일본 지배층이 중국의 ‘천’ 개념과는 다른 고유의 천상관을 구축하고자 한 시도였음을 규명하였다. 또한 ‘아마’가 나타내는 다카아마하라는 단일한 절대신의 세계가 아니라 다수의 천신이 출현하고 소멸하는 동적인 공간이며, 이는 일본적 신화세계의 독자성을 상징하는 개념으로 해석된다. 나아가 『고사기』 신화 전개에서 이자나키와 이자나미의 신격에 주목하며 다카아마하라를 기반으로 한 신들의 계보와 편찬자의 의도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본고는 ‘아마’라는 독법은 고대 일본이 독자적인 정체성과 신화를 구축해 가는 과정에서 형성된 정치적・신화적 상징임을 고찰하였다.

    영어초록

    This study examines the dual readings of the Chinese character "天" as "ame" and "ama" in the Kojiki, exploring the ideological and cultural contexts that shaped these phonetic interpretations. While in China, "ten" was regarded as the principle of all things, ancient Japan distinguished between the sky as a natural phenomenon and the celestial realm as a mythological space. Consequently, multiple readings were assigned to the same character, giving rise to ongoing scholarly debate. In the Kojiki, "ame" functions as the standard reading denoting the natural sky, whereas "ama" is used as a special reading signifying the mythological space of Takama-ga-hara. This paper argues that the distinction between these readings reflects not only phonological variation but also the Japanese ruling elite's attempt to construct a unique conception of the heavens distinct from Chinese cosmology. Moreover, Takama-ga-hara, indicated by "ama," is not the domain of a single supreme deity but a dynamic space where multiple kami (deities) emerge and vanish—a symbolic representation of the uniqueness of the Japanese mythological world. The paper also analyzes the divine status of Izanagi and Izanami within this framework, examining how their genealogical placement in Takama-ga-hara reveals the editorial intentions behind the Kojiki’s compilation. Through this analysis, the study concludes that the reading "ama" constitutes a political and mythological symbol, formed in the process of constructing Japan’s indigenous identity and cosmolog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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