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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금자 『百千印陁羅尼經四經合部』 사경을 통해 본 고려시대 왕실발원 사경 - 충렬왕대의 국왕발원사경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manuscript sutra originated by royal family in Goryeo Dynasty through the overall compilation in golf on indigo paper 『Baegchenin-dalanigyeonghapbu』 - Focused on the manuscript sutra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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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4 최종저작일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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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금자 『百千印陁羅尼經四經合部』 사경을 통해 본 고려시대 왕실발원 사경 - 충렬왕대의 국왕발원사경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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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불교미술사학회
    · 수록지 정보 : 불교미술사학 / 28권 / 347 ~ 370페이지
    · 저자명 : 김종민

    초록

    일본 교토 류우코쿠대학 소장의 감지금자 『백천인다라니경합부(百千印陁羅尼經合部)』 사경은 일본으로 전래된 과정은 알 수 없으나 남권희 교수에 의해 발견 되어 2018년 한국서지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1284년 忠烈王, 元成公主 발원 金字大藏 『百千印陁羅尼經(合部)』의 서지적 연구』라는 주제의 발표와 논문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선행연구는 경전의 원문교감을 통하여 사경의 저본연구및 유통과정 등을 짐작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 사경을 연구하는 또 하나의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본 사경의 특징은 전형적인 금은자대장 국왕발원사경의 표지와 문양, 변상도, 본문의 구성을 갖추고 있지만 표지화 뒤에 충렬왕과 제국대장공주의 수결과 인장이 있는 점, 거란장이 저본인 점, 변상도에 화사가 적혀 있고 사경을 사경승이 아닌 하위관리에게 청하였다는 점도 일반적인 국왕발원사경과는 다르다.
    표지는 5개의 보상당초문에 그려지는 13세기 권본사경의 특징을 보이면서 경전의 제목을 쓴 경제란 위에 앙화형보개가 표현되어 있어 문양과 표현의 변화를알 수 있는 좋은 작례이다. 단독신장의 위태천이 그려진 변상도는 좌측 하단에 ‘鄭畵’라는 화사명이 있다.
    서사자로는 최정(崔楨)이라는 하위관직을 가진 인물이 등장한다. 최정은 사경 본문의 서체를 통해 볼 때 달필이기는 하나 직업적으로 글씨를 쓰거나 사경을 하는 인물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불심보다는 수동적이고 개인적인 해석으로 사경에 임한 것으로 보인다.
    본 사경의 실질적인 발원자는 제국대장공주일 것으로 판단된다. 1281년에 염승익이 본인의 저택일부를 금자대장사경소로 왕실에 바쳤고, 같은 시기에 원 황후의 죽음으로 계기로 독실한 불교신자인 제국대장공주가 세조와 황후의 추복을 빌며 본격적인 금자대장을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고려의 사경원과 공덕의 방편으로 사경제작 과정을 보고 원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사경공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사경을 실천할 수 있는 물질적 지원과 관심도 컸다.
    고려시대에는 소재도량(消災道場)법회가 자주 진행되었는데 1283년과 1284년 에도 일식을 비롯한 각종 천문현상과 지진, 가뭄 등이 이어져 소재도량을 열기를 청하거나 법회를 열었는데 1284년도의 법회는 제국대장공주의 전각인 원성전에서 열었을 가능성도 있다.
    『백천인다라니경사경합부』 사경은 13세기 고려시대 왕실사경으로서 금자대장경이지만 고려왕실의 사경원에서 만든 1264년 금자대장경과 은자대장경과는 다른 계통과 제작배경을 가진 금자대장경으로 판단되며 왕실발원사경과 개인발원 사경으로 구분되던 고려시대 사경의 종류에서 새로운 발원배경을 가진 금자대장경의 하나이다.

    영어초록

    The overall compilation ‘Baegcheonin-dalanigyeong(百千印 陁 羅尼經)’ is a manuscript sutra in gold on indigo paper, owned by University Library of Ryugoku, Kyoto, Japan. We cannot find how it was moved to Japan, but it was discovered by Professor Nam Kwon-hee of Kyungbuk National University. And then it was first introduced in Korea at the spring conference of the Korean Society of Bibliography in 2018.
    The previous studies provided an opportunity to guess the basic text research and distribution process of the Buddhist scriptures through the original texts, which became another methodology to study Buddhist manuscript sutras.
    The sutra has all the earmarks of manuscript sutra, such as cover painting, pattern painting, sutra painting, and sutra composition of sutra sponsored by royal family in gold and silver on indigo paper. But it also has differences : the signature of King Chungryul and the stamp of Princess Wonseong on the back of the cover, the basic text based on the Kitan-Tripitaka, being a name of sutra painter on painting and the fact that lower bureaucrats wrote the scriptures, not the monks who specialized in the scriptures.
    There are five patterns of lotus and arabesques on the cover, which is characteristics of 13C manuscript sutra. Also, it is a case in point to see the process of change of pattern and technique that there is upward shaped lotus baldachin(仰花形寶蓋). There is a name of the sutra painter, junghwa(鄭畵 ; painted by jung), on the illustration of the sutra on which Kārttikeya(韋駄天) is. The writer is Choi Jung(崔楨) who was on low appointment under government. He might have good handwriting but probably was not a specialist in writing the manuscript sutra. He might work through personal interpretation and passively, not in mercy of Buddha.
    This sutra would be originated by Princess Wonseong. In 1281, Yeom Seung-ik(廉承益) devoted a part of his mansion to the Goryeo royal family as sutra-making space. At the same period, by the death of Empress Yuan, Princess Wonseung might have made the golden tripitaka manuscript sutra in earnest, blessing on King Sejo and Empress.
    And after she saw the Sagyeongwon, which made manuscript sutras, and process of making them, she would have new awareness and understanding about Buddhist virtues through making manuscript sutra, providing economic support and giving emotional interesting.
    In the Goryeo Dynasty, the sojae-dolyang(消災道場), which was a ceremony to eliminate disasters) was frequently held. In 1283 and 1284, various astronomical phenomena including solar eclipse, earthquakes, and droughts were followed, and there were frequent demands to hold the ceremony. The ceremony of the sojae-dolyang in 1284 might have been held at Wonseongjeon(元成殿), the palace used by Princess Wonseong.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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