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삼국사기』 온조왕본기 영역 획정 기사의 성립 시기 (A Study of the Article on Territorial Demarcation in the King Onjo Bongi of Samguksaki)

40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6.13 최종저작일 2013.08
40P 미리보기
『삼국사기』 온조왕본기 영역 획정 기사의 성립 시기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역사문화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역사문화연구 / 47호 / 3 ~ 42페이지
    · 저자명 : 임기환

    초록

    본 연구는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13년(서기전 6)조에 보이는 “北至浿河 南限熊川 西窮大海 東極走壤”이라는 강역획정 기사가 반영하는 시기에 대해 검토하였다. 이 기사에 대한 기왕의 견해는 온조왕대설, 고이왕대설, 근초고왕대설 등이 있으며, 고이왕대설이 통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론에 입각한 주장은 현재의 연구 성과에 「백제본기」의 사료를 꿰맞춘 결과로 생각한다. 오히려 「백제본기」의 자료가 보여주는 당시 백제인의 지리 인식을 추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浿河라는 지명은 고조선 혹은 낙랑 대방계 주민의 지리 인식으로서 그 위치가 역사상 변화되어 왔으며, 최종적으로는 대동강을 가르키는 지명이었다. 이러한 지명 인식의 관점에서 보면, 온조왕 13년 강역획정 기사의 패하는 대동강으로서 근초고왕대의 인식이 투영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물론 패하가 대동강 전 유역으로 상정한 것은 아니고, 대동강 하류 즉 재령강과 대동강이 만나는 지점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춘천으로 비정되는 走壤을 백제가 차지하는 시점 역시 307년(汾西王 7)에 樂浪西縣을 습격하는 기사 이후가 될 것이며, 그렇다면 역시 근초고왕대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시기로 추정된다. 따라서 앞의 패수 기사와 연관시켜 본다면, 走壤을 영역으로 확정하는 시기 역시 근초고왕대가 가장 타당할 것이다.
    이와 같이 浿河와 走壤이 근초고왕대의 영역 인식을 반영하는 것이라면, 熊川도 금강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안성천이 웅천으로 불리던 시점이 있으나, 백제의 영역 확장과정에서 금강도 역시 웅천으로 불리웠기 때문에 웅천의 지명 이동을 상정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백제본기」 온조왕대의 마한 관련 기사 역시 근초고왕대의 상황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근초고왕대에는 고구려와의 전쟁, 신라와 외교교섭, 가야, 왜와의 교섭, 晉에 사신 파견과 책봉 등 주변국과 다양하고 뚜렷한 국제관계를 맺고 있다. 그 이전 시기와는 전혀 달라지는 이러한 국제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당시 백제인의 영역관이 새롭게 형성되었으며, 그것이 온조왕 13년조의 강역획정 기사로 표현되었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not only to examine the period when the article on territorial demarcation was established as recorded in Baekje-Bongi(百濟本紀) of Samguksaki((三國史記) in the 13th year of the King Onjo’s reign (B.C. 6), but also to understand the Baekje’s territorial perception as reflected in its geographical names. The location of the Fae-ha River(浿河) was investigated through the article on the war with Koguryo. For the location of the Woong-cheon River(熊川) and the time of its conquest, the article on the diplomatic relations with Mahan(馬韓) was examined. For the location of Ju-yang(走壤) and the time of its securement, the articles on the wars with Malgal(靺鞨) and Lelang(樂浪) were investigated.
    It was concluded that the Fae-ha River is the Dae-dong River(大同江) of today; the Woong-cheon River is the Keum River(錦江); and Ju-yang is Chun-cheon(春川). In addition, the period during which all these territories were finalized by Baekje was presumed to fall under the King Keunchogo’s sovereignty, so it seems that the article on territorial demarcation in the King Onjo Bongi of Samguksaki reflects the historical conditions during the reign of the King Keunchogo(近肖古王).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역사문화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1월 08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47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