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懶翁慧勤의 생애와 선사상 (The life of Naong Hyegeun and Seon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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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3 최종저작일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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懶翁慧勤의 생애와 선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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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선학회
    · 수록지 정보 : 禪學(선학) / 20호 / 189 ~ 224페이지
    · 저자명 : 김영두

    초록

    이 논문은 「懶翁慧勤의 생애와 선사상」을 주제로 나옹(1320~1376)의 생애를 나옹이 출가하여 8년동안 사굴산계통의 조계종, 즉 경북 功德山 妙寂菴의 了然禪師문하를 거친 후 4년간 회암사에서 용맹정진하던 시기와 원나라에 가서 指空禪師를 만나 큰 영향을 받았고, 뒤이어 강남의 禪刹들을 탐방하며 平山處林으로 부터 임제종의 법계를 이어받는 등의 3가지 과정과 고려로 귀국한 이후의 불법홍포활동과 여러 행적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선사상을 합하여 모두 4가지 과정을 통하여 고찰하였다.
    다만 법계를 말할 때에는 이미 고려 말의 대학자인 李穡도 「普濟尊者語錄 序」에서 밝히고 있듯이 지공과 평산의 법통을 같이 밭은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고 본다. 나옹의 선사상을 고찰해 보면 이러한 특징이 잘 나타나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필자는 나옹의 선사상을 1) 本源通達 2) 無心殺活自在 3) 無心禪과 臨濟禪思想 4) 報恩實踐無相行의 4가지 측면에서 파악하였다.
    나옹은 고려로 돌아온 뒤 회암사에서 “이 땅은 내가 처음으로 부처님의 도문에 들어온 땅이요, 또 지공선사의 영골을 모신 땅이며 지공선사께서 일찍이 나에게 授記를하신 땅이니 어찌 무심할 수 있겠는가”하고는 전각을 다시 세우는 등 중창불사를 하기도 하였고, 결국은 이러한 막중한 佛事로 인하여 왕명으로 밀양 塋源寺로 옮겨가는 도중에 병고로 인하여 경기도 여주 神勒寺에 머물게 되었으며, 호송관이 빨리 밀양 영원사로 출발하기를 재촉하자 “그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나는 아주 갈 것이다” 하고 시봉하던 제자들과 몇 가지 문답을 나눈 후 “노승은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 열반불사를 지어 마치리라”하고는 열반에 드니 丙辰年(1376) 5월 15일이며 세수 57세, 법랍 37년이었다.
    나옹혜근은 참으로 찾아보기 어려운 위대한 禪僧이요, 실천하는 선각자라 할 수 있다. 그는 중국에서의 뛰어난 행보와 사상 섭렵 및 달관된 경지를 귀국 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절망스런 상황 속에서도 초연한 해탈선승의 모습을 열반시까지 유지하여 당시의 주변인들과 오늘날의 후학들에게도 큰 교훈을 주고 있음에서 우리 후학, 후진의 영원한 영생의 큰 스승이라 본다.
    이 논문에서는 「나옹집」을 중심으로 그간 발행된 관계전문서적과 연구논문들을 섭렵하면서도 필자의 관점에서 선사상정립 부분은 새로운 접근을 하여 보았다.

    영어초록

    On the theme of the life and Zen Buddhism of Naong Hyegeun(1320-1376), this treatise is to divide his life into the following 4 categories and reflect upon it: the period when he left his home to learn from Zen master Yoyeondaesa, who lived in Myojeogam Temple on Mt. Gongdeoksan, for 8 years and then devoted himself to Buddhism for 4 years at Hoeamsa Temple; the one when he went to the Won Dynasty of China where he met and was influenced hugely by Zen master Jigongdaesa; the one when he traveled the Zen temples in the south of the Yangtze River and succeeded to the teachings of the Imje Order of Buddhism from Pyeongsancherim; and the one when he returned to Goryeo and preached Zen Buddhism.
    It is considered right to refer to the ‘teachings’ aforementioned as those including the teachings of Jigong and Pyeongsan altogether, as Lee Saek, a great scholar of the late Goryeo Dynasty, revealed in the preface of his analects of Bojejonjaeorok. Reflecting upon Naong’s Zen Buddhism, one can find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which this treatise focuses on: 1) understanding the origin; 2) independence of life and death without worldly desires; 3) Zen free from worldly desires and Imje Zen Buddhism; and 4) quiet meditation to return the grace of Buddha.
    After returning to Goryeo, Naong reconstructed Hoeamsa Temple and its deity sculptures, saying "This place is where I first entered the teachings of Buddha, where Zen master Jigong is buried, and where he imparted his teachings to me earlier. How can I leave it uncared for?" Such a heavy work, however, made him suffer from illness and stay in Shinneuksa Temple in Yeoju of present Gyeonggi Province. This happened on his way to Yeongwonsa Temple in Milyang to obey the King’s order. As his convoy urged him to head for their destination, he said "that is not what matters. I will go for good." Then, after talking for a while with his disciples, he said again, "I will finish all the works for Buddha today for you."This was what he said at the very moment he passed into Nirvana on May 15, 1376. He was then 57, and in his 37th year of ascetic exercises.
    Naong Hyegeun is one of the greatest priests of Zen Buddhism as well as practicing pioneers. Though he could not fully impart all of his outstanding religious achievements in China after returning to his home country, his supreme personality and devoted religious mind as a Zen master which overcame the despair around himself and led him to Nirvana have hugely influenced his contemporaries and succeeding generations. As such, it is beyond argument to respect him as a great scholar.
    This treatise, focusing on The Book of Naong, tried to approach his Zen Buddhism in a new way while comprehending the books and treatises on him which have been published up to recentl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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