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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영서지역의 종족적 정체성 (A study of Ethnic Identity in ancient Yeongseo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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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10 최종저작일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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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영서지역의 종족적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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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운곡학회
    · 수록지 정보 : 운곡논총 / 15권 / 35 ~ 80페이지
    · 저자명 : 김택균

    초록

    『三國志』의 <濊傳>에 단단대산령 서쪽인 영서지역은 낙랑에 속하고 동쪽은 동부도위가 폐지되어 濊는 독립한다. 『삼국지』에 <예전>은 있는데, <맥전>이 없는 이유다. <예전>에 예는 남으로 진한과 접한다. 만약 영서지역도 濊라면 남으로 마한과도 접한다고 해야 한다. 영서지역은 예의 땅이 아니다. 고구려도 남으로 낙랑 예, 맥과 접한다. 『北史』와 『隋書』는 “百濟自西行三日至貊國”, 백제 서쪽으로부터 3일을 가면 貊國에 이른다고 한다. 郭璞(276~324)의 『山海經』은 ‘貊國在漢水東北’. 『三國史記』는 <본기>에 3회, <지리지>에 朔州가 貊國, 강릉이 濊國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3세기 말 이후 貊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말갈이 나타나 백제와 공방한다. 茶山은 조선조 사람으로 중화주의에 충실한 선비였다. 말갈은 발해의 기층민을 이룬 종족이다. 통일신라부터 말갈은 무지한 북방종족으로 인식되었다.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말갈은 더욱 부정적 북방 민족으로 멸시의 대상이 되었다. 조선의 문화 속에서 말갈이 우리와 같이 산 종족으로 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말갈은 영동지역의 동예로밖에 인식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다산은 말갈을 동예로 봄으로서 백제의 동북쪽에서 말갈이 백제와 한마을에 3집이 다투는 형상과 같은 이치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조선조의 선비로서 말갈을 강원 영서지역까지 끌어들일 수는 없었다. 다산은 결국 의심하면서도 <백제본기>의 말갈도 동예로 치부하였다. 이에 오늘날 많은 연구자들에게 자연적으로 ‘嶺西濊說‘이 잉태되었다. 이것이 오늘 韓中史書에 명확하게 기록된 貊기록을 백안시하며 역사기록을 비틀어 貊을 死藏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묘제는 고대사회에 있어 한 집단의 정체성을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단서이다. 영서지역은 30기에 이르는 적석총이 발굴 보고되었으나, 영동지역은 1기도 발굴된 바 없다. 영서지역에는 貊관계 전승 지명이 많이 전해온다. 영서예설은 嶺西貊을 조선조 時代思潮로 인해 잘못 판단한 것이 오늘까지 계승되는 愚를 범하고 있다.

    영어초록

    In the Three Kingdoms, the ‘Ye(濊)’ which is west of Dandandaesan territory, belongs to ‘Nag-rang(樂浪)’, and the eastern area of the country is abolished, and ‘Ye’ becomes independent. This is the reason why there is ‘Yejeon(濊傳)’, but there isn’t ‘Maekjeon(貊傳)’ in the Three Kingdoms. If the consular area is also an example, it should be said that it borders Mahan to the south. The Yeongseo region is not a land of ‘Ye’. He said, “Goguryeo(高句麗) also borders Nag-rang ‘Ye’ and ‘Maek’ to the south.” ‘Buksa(北史)’ and ‘Suseo(隋書)’ are said to have “three days from the west of ‘Baekje(百濟)’ to reach Maekguk(貊國).” Kwak Bak(郭璞) (276~324)’s ‘Sanhaegyeong(山海經)’ said, “Maekguk is located in the northeast of the ‘Han River”, and the author, who was a contemporary of Maekguk, limited Maekguk to the Chuncheon area. Maek is recorded 3 times in the main period of the ‘Samguksagi(三國史記),’ and it is recorded in the Geography Book that Sakju is Maekguk and Gangneung is ‘Yeguk’. After the end of the 3rd century, Maek disappeared and ‘Malgal’ appeared in its place and worked with Baekje. Dasan was a Joseon dynasty man who was faithful to Sinocentrism. The Malgals are a race that constitutes the base people of Balhae. From the time of ‘Unified Silla’, the Malgals were recognized as an ignorant northern race.
    Throughout the ‘Goryeo’ and ‘Joseon dynasty’, the Malgals became more and more despised as a negative northern people. In the Joseon culture, the view of the Malgals as a race that lived in the same region as our contemporaries had a limit of pride on the intellectuals of the Joseon Dynasty. As a result, the existence of Malgal in the ‘Yeongseo region’ could be acknowledged, but Dasan(茶山) had a limitation that could only recognize Malgal as a DongYe in the Yeongdong region. Dasan saw Malgal as a Dong Ye, and he could not understand the same reason that Malgal was of the three houses quarreling with Baekje in the northeast of Baekje. In the end, Dasan doubted many facts, but dismissed Malgal of the Baekjebongi as a Dong Ye. As a result, many researchers naturally conceived the theory of ‘Yeongseo Ye’. This has become a factor in the distortion of the historical record by ignoring the clearly recorded record in the Hanjungseoji today.
    The tomb is the most important clue to the identity of a group in ancient societies. In the Yeongseo region, up to 30 Jeoksokchongs(積石塚) have been reported to have been excavated, but not a single one has been excavated in the Yeongdong area. Due to the zeitgeist of the Choson Dynasty, the ’Yeongseo Ye‘ Theory commits the folly of misjudging the Yeongseo Maek, which has been passed down to the present da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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