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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어둠이 걷힌 자리엔」의 민간신앙 활용 양상과 그 의미 (The use of folk religion in the webtoon 「Where the darkness has cleared」 and its me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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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09 최종저작일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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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어둠이 걷힌 자리엔」의 민간신앙 활용 양상과 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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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민족어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어문논집 / 91호 / 5 ~ 28페이지
    · 저자명 : 이경화

    초록

    「어둠이 걷힌 자리엔」은 젤리빈 작가가 민간신앙을 활용한 두 번째 작품이다. 기존의 웹툰에서는 민간신앙 중 무속 신화와 무속신앙을 주요 활용 대상으로 삼았다면, 「어둠이 걷힌 자리엔」은 신화가 아닌 민간신앙 속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점이 특징적이다.
    신화를 위시로한 민간신앙을 활용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창작되고 있는 바, 「어둠이걷힌 자리엔」과 같은 종합적 활용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고에서는「어둠이 걷힌 자리엔」 속 민간신앙의 활용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그 의미를 논의하고자 한다.
    2장에서는 「어둠이 걷힌 자리엔」의 민간신앙 활용 양상에 대해 살펴봤다. 첫째 주인공 두겸의 역할이 사회적 약자를 위무하는 무당의 역할과 유사하다. 신과 귀신에게사람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또 사람에게 신과 귀신의 말을 전달하는 두겸의 역할은 매개자로서의 무당의 성격과 동일하며, 사회적 약자의 사연에 귀 기울이고 그들을 돕는두겸의 면모 또한 뒷전거리에서 소외당한 존재를 위무하는 무당의 역할과 유사하다.
    둘째, 본 작품은 신과 영물을 통해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작품속 신과 영물은 민간신앙 속 모습을 바탕으로 하여 창작되었으며,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사고의 전환기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영물과 작은 신과의 관계를 통해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의 삶과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셋째, 문제제기 주체로서 원귀를 형상화했다. 이는 원혼 설화 속 원귀의 문제 고발주체로서의 성격을 활용한 것이다. 성별, 장애, 사회적 신분으로 인한 차별, 가정폭력에 의해 희생당한 사람이 원귀가 되어 자신이 입은 피해와 고통을 호소한다. 본 작품은 원귀의 공포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원귀가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원혼을 문제 제기의 주체로 형상화했다.
    3장에서는 민간신앙의 활용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았다. 「어둠이 걷힌 자리엔」은 민간신앙의 구성 요소와 세계관을 보여주는 한편 민간신앙 속 존재들을 통해 사회 문제를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피해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모습 또한 보여주고 있으며, 사람, 영물 그리고 신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공생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어둠이 걷힌 자리엔」은 민간신앙의 요소를 활용하여 현대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동시에 연대와 공생을 이야기함으로써 사회의변화에 대한 희망적인 시각을 그려내고 있다.

    영어초록

    In this paper, we looked at the aspect of the folk religion of 「어둠이 걷힌자리엔 (Where the darkness has cleared)」, and discussed the characteristics and meanings of this work in the use of the folk religion in webtoons.
    「Where the darkness has cleared」 features 두겸 (Doogyeom), who plays the same role as a shaman. Through Doogyeom, the intermediary, human beings, gods, ghosts, and mystical creatures communicate and understand each other.
    It also depicts the the spirits and gods adapt the changes of the world. This webtoon embodies the gods in close proximity to the archetype of the mythic world, and at the same time, it also captures the spirit and surrounding small gods into the realm of webtoons. This webtoon also pointed out social problems through the vindictive ghost. This webtoon also rediscovered the character of vindictive ghost as a subject of social problems.
    「Where the darkness has cleared」 shows the components of folk religion, while criticizing social issues through the being of folk religion. It also shows sympathy and solidarity to victim. It also talks about symbiosis through the way people, spirits and gods understand each other and seek ways to live together. As such, 「Where the darkness has cleared」 shows not only social criticism, but also a hopeful view of change in society by talking about solidarity and symbiosi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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