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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시습(學而時習), ‘사랑하기’를 통한 치유와 성장의 날갯짓 − 자기애(自己愛)와 방탄소년단(BTS) 열풍을 중심으로 − (The Joy of Learning, Healing, and Growth - ‘Love-Yourself”: A Millennial Trend with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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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06 최종저작일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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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시습(學而時習), ‘사랑하기’를 통한 치유와 성장의 날갯짓 − 자기애(自己愛)와 방탄소년단(BTS) 열풍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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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철학사연구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철학논집 / 67호 / 235 ~ 264페이지
    · 저자명 : 윤민향

    초록

    근래 밀레니얼 세대의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는 ‘나나랜드’, ‘소확행’ 등의 용어나 ‘나를 사랑하기’를 주제로 하는 다수의 베스트셀러 목록들에서 볼 있듯이 ‘자기애(自己愛)’ 열풍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가 새로운 스타일로 써내려가는 사랑이 자기애로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극적인 드라마가 있다면 바로 방탄소년단(BTS) 신드롬일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그들의 음악을 통해 ≪화양연화(花樣年華)≫로 상징되는 빛나는 청춘의 이면, 고민과 괴로움, 고통과 상처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었다. 이들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나눔으로써 상처받고 불안한 자아를 치유해가며 마침내 결론으로서 자신을 사랑하는 길≪Love yourself 結 ‘Answer’≫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변화의 바람이 추구하는 자기애의 방향성은 나르시시즘적인 자기도취가 아니라, 나에서 너에게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다져가는 성장의 길로 보인다. 그렇다면 밀레니얼 시대의 내일이 향하고 있는 자기애의 본질은 일상에서 어떻게 사랑을 실현할 것인가라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드러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바라는 열망의 한 흐름이 ‘사랑하기’를 중심으로 하는 치유와 성장의 길이라는 점은 인(仁)이라는 사랑의 씨앗을 중심으로 학이시습(學而時習)해나가는 유교의 본질과도 닮은 데가 있다.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본 논문은 첫째, 세대와 시대라는 흐름의 맥락 안에서 오늘날 자기애 열풍의 이면을 살펴본다. 둘째, 나아가 한국문화의 주요한 토대가 되는 유교사상에서 끊임없이 새롭게 재탐색 되어야할 사랑의 본질에 대한 물음과 현대적 의미 찾기를 시도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사랑을 매개로 밀레니얼 세대의 고민을 이해하고자하는 노력이고, 동시에 밀레니얼 시대의 고민과 관련하여 오늘날의 유교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탐색이자 대화의 시도이다.
    공자가 『논어』의 첫머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는 기쁨, 더욱이 누군가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아는 것, 남의 잣대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자존감’은 오늘날 자기소외와 포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자아를 지키고 사랑할 수 있는 치유의 길을 제시하는 것으로 읽혀도 좋지 않을까.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도 충분히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체험을 통해 나는 비로소 감당하기 버거운 가면을 쓰지 않아도 존재가치가 충분한 ‘평범한 사람’이 된다. 불안과 두려움의 미혹에서, ‘사랑받기’위한 자격을 가지려 애쓰기보다는 ‘사랑하기’로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기반으로 사랑은 회복과 치유의 힘을 발휘한다. 고통과 치유의 반복되는 굴신(屈伸)으로부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고 익히는 일상들이 곧 ‘사랑하기’를 통한 밀레니얼의 뭉클한 성장의 날갯짓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The recent trend among the millennial generation is the craze for “Love-Yourself’” by the Korean boy band BTS, as seen in numerous books with terms such as “Nana Land” and “Small but certain happiness” or the theme of Love-myself. If there is a dramatic trend that cannot be missed in the millennial generation’s new style of “Love-Yourself,” it would be how millennials have been reacting to BTS. BTS did not hide their worries, anguish, pain, and wounds behind their shining youth, symbolized by ≪Hwayangyeonhwa(花樣年華)≫.” By sharing these concerns, they heal their wounded and anxious selves and finally set foot on the road to love themselves. The direction of “Love-Yourself” inspired by this change is not one of narcissism but a path of growth that strengthens the power to move from me to you.
    A notable trend of aspiration among the millennials, which is a path of healing and growth centered on “loving,” is similar to the essence of Confucianism, which focuses on the seeds of love(仁). In this paper, I first examine the reverse side of today’s “Love-Yourself” craze within the context of the flow of generations and times. Second, I intend to continue inquiring about the nature of love and find a modern meaning in Confucianism, which is a major influence on Korean culture. Thus, I attempt to understand the concerns of the millennial generation through the lens of love and simultaneously explore and discuss the role that Confucianism can play in relation to the same.
    Notably, Confucius’s remarks at the beginning of 『The Analects』 would prove to be a way of healing for the millennial generation, who are living in an era of self-indulgence and abandonment. Through my experience of loving myself as I am, I become an ordinary person with sufficient value who can exist without wearing a mask wearing a mask that would be a burden. The act of “loving” rather than trying to “be loved” helps you recover and heal based on mutual respect. We learn from the recurring ups and downs of the “suffering and healing” process, which gives wings to the millennial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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