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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眉巖日記』에 나타난 退溪 관련 기사에 대한 고찰 (Study of articles related to Toegye(退溪) shown in Miam Ilgi(眉巖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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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6.05 최종저작일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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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眉巖日記』에 나타난 退溪 관련 기사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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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영남퇴계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퇴계학논집 / 7호 / 263 ~ 290페이지
    · 저자명 : 김대현

    초록

    잘 알다시피 퇴계는 호남의 문인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호남의 문인들과 학문적으로나 인간적으로 가장 넓고 깊은 교유를 한 영남의 문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와 교유하였던 호남 문인들 중 한사람으로 미암 유희춘이 있다. 두 사람은 16세기 문인 교유사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만큼, 서로 간에 깊은 교유를 하였다. 그런데 두 사람의 문집인 『퇴계집』이나 『미암집』을 통하여서는 그들 교유의 관련 기록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남아있는 기록들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보충하는 자료로 『미암일기』를 적극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본 논문의 작성과정에서 확인한 결과 『미암일기』에는 약 120여 군데 퇴계와 이모저모로 관련된 기사가 나타나 있다. 이는 매우 많은 분량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남아있는 『미암일기』에는 1568년부터 1570년까지의 기록이 퇴계와 직접적인 만남을 기록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그 밖에는 퇴계의 사후에 여러 다양한 내용들이 관련기사로 기록되어 있다. 그 일기의 내용이 무척 다양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들 기사를 효과적으로 분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논문에서는 이들 다양한 기사를 對面記事, 傳聞記事, 文獻記事, 其他記事 등의 네 가지로 분류하여 보았다. 이러한 분류방법은 여기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지만, 차후 계속하여 보완하여 나가리라 생각한다.
    對面記事는 서로 만나서 얼굴을 보고, 있었던 일을 다룬 것이다. 그런데 이와 함께 서간 등의 교류를 여기에 포함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니 대면기사는 직접적인 만남이나 서간을 통한 만남, 또한 꿈속에서의 만남 등을 다룰 수 있다. 傳聞記事는 남에게 퇴계 관련 이야기를 듣고 적은 기사이다. 여기에는 주로 퇴계의 관직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내용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文獻記事는 퇴계와 관련된 문헌에 대한 내용을 다룬 기사이다. 미암은 오랜 유배 생활 덕택이기도 하겠지만, 그의 문헌학적 지식이나 관심이 매우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헌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남아있다. 그 가운데서도 퇴계의 「심경후설」을 『심경』에 붙여서 인쇄하는 문제는 미암이 주도적으로 관여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미암일기』를 통하여 알 수 있다. 其他記事에서도 매우 다양한 내용들이 실려 있는데, 그 가운데 퇴계 諡號문제가 10여 차례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이는 미암이 퇴계의 시호 문제에 아주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미암은 현재 남아있는 『미암일기』에 퇴계 관련 언급을 120여 회 가량을 함으로써, 퇴계와의 관계가 얼마나 깊었는가를 기록으로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미암일기』는 문집에 실리지 않은 많은 내용을 보충하여주면서, 두 사람 사이의 교유사를 밝히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자료임을 나타내주고 있다. 당시의 퇴계와 관련되었던 여러 문제들을 자세하게 다루어놓은 점에서도 그 기록문화유산의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영어초록

    Toegye deeply interacted with Honam(湖南) area's writers. He is regarded as an Youngnam(嶺南) area's writer who had most actively interacted with writers in both humane and academic aspect. Miam Yu Hi-Chun(柳希春) is one of the writers whom he interacted with. The two writers deeply interacted with each other enough to be regarded as representative example of 16C writer's interaction history. However, it is hard to find original record of them through their collection of works which are collection of Toegye and collection of Miam. It is because there are very few records remaining. Miam Ilgi should be paid attention as the supplementary material for the lack of them.
    During the writing process of this thesis, it was found that there are about 120 articles related to Toegye which is a lot of amount. Miam Ilgi that has currently remained consists of records from 1568 to 1570 which are about direct meetings with Toegye. Contents of the Ilgi are known to be very diverse.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sort the articles effectively. This thesis divided these various articles into four different categories which are Daemyun article(對面記事), Junmoon article(傳聞記事), Moonhun article(文獻記事) and Gita article(其他記事). This method of categorizing has been first attempted in this thesis, however, it is felt that there are possibilities of supplementation continuously.
    Daemyun article is about articles of events that the two writers came face to face. However, it was considered that their interactions through letters should be included in this part. Therefore, Daemyun article contains events of their face to face meeting, meetings through letters and meetings through dreams etc. Junmoon article is articles wrote by other people's stories about Toegye. Stories about Toegye's life as public official is mainly in this part. Moonhun article is articles related to literatures that are about Toegye. Not only because of his long exile days, Miam is known to have great philological knowledge and interest. Therefore, many contents related to these literature still remain. Through Miam Ilgi, it was found that Miam hugely participated in the problem of printing Toegye's 'Simgyunghoosul(心經後說)' by attaching it to 'Simgyung(心經)'. Gita article also contains various contents. Especially, problem of posthumous epithet is mentioned about ten times in this part. This shows that Miam had great interest in the problem of Toegye's posthumous epithet.
    In other words, Miam shows how deep his relationship with Toegye was by mentioning Toegye about 120 times in his currently remaining Miam Ilgi. Therefore, it is shown that Miam Ilgi is a very important material in clarifying the history of two writers' interaction. The fact that it deals with various problems related to Toegye at that time also proves its value as a record cultural heritage.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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